A+ 서평_세컨드 펭귄을 읽고 나서_스타트업 업계에 필요한 기업형 인재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12.02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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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누구나 월급쟁이 삶에서 탈피해 오너가 되는 상상을 해 본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창업은 가슴속에 묻어 둔 하나의 꿈일 것이다. 대기업 입사, 심지어 공무원 합격까지도 나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 복잡하고 변화가 빠른 시대이기 때문에 창업의 허들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괜찮은 아이템 하나면 사업을 키우고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그렇기에 경제적 자유 또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열정으로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과연 창업만이, 퍼스트 펭귄이 되는 것만이 최고의 선택일지에 대해서는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저자는 결국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역량 있는 창업자만큼이나 기업가형 인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내가 창업가형 인재인지 기업가형 인재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사실 이것은 양자택일(兩者擇一)의 문제기 보다는 스펙트럼상의 위칫 값에 관한 이야기며 내 역량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같다 다시 말해 창업자이면서 기업가형 인재에 걸맞은 역량을 보유한 사람도 있을 것이며 반대로 기업가형 인재이면서 창업자로서 더 적합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나의 위치는 어디이며 어떠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나에게 좋은 방향, 옳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대학에서 경영학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너무나도 많고 기업 경영은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과목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듣는다고 전문 경영인이나 임원이 되지는 않는다.
스타트업 세계 역시 창업자는 1% 미만이며 스타트업 멤버들이 99%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다. 모든 사람이 창업을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非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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