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서울대 화학실험_아이오딘 적정에 의한 비타민 C 분석_A+리포트"입니다.
2021년도 1학기에 코로나가 한창인 시절 수강을 하여서 A+를 받았습니다.
화학 전공이 아니었기에 순전히 제 스스로 작성하였고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참고자료와 참고서적을 참고하였기에 내용이 더욱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또한 코로나 시절 실험을 대면으로 진행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조교 선생님들께서 실험을 하시고 제공해주신 사진으로 리포트를 진행하여서 결과 사진이 가장 정확합니다.
잘 참고하시어 A+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목차
1.Introduction
2.Materials and methods
3.Data & Results
실험 1 : 아스코브산 용액의 아이오딘 적정
실험 2 : 비타민 C 음료수에 포함된 아스코브산의 양 측정
실험 3 : 아스코브산의 열파괴
4.Discussion
5.Conclusion
6.Reference
7.Homework
본문내용
1. Introduction
본 실험은 총 3개로 진행된다. 실험 1에서는 비타민 C를 아이오딘 용액으로 적정하여 아스코브 산의 분자량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말 용액을 지시약으로 사용하여 비타민 C와 반응하고도 남은 아이오딘이 녹말과 반응하여 푸른색을 나타내고 이 푸른색이 고정되면서 종말점에 다다른다. 실험 2에서는 아이오딘 용액으로 시중에 파는 비타민 C 음료수를 적정해서 실제로 포함되어 있는 아스코브산의 양을 계산한다. 마지막 실험에서는 20분 동안 105도에서 가열한 아스코브산과 비타민 C 음료수를 모두 적정하는데 이들의 열파괴를 적정 부피가 감소함을 통해 알아본다. 본 실험에서의 주 원리는 아이오딘의 환원에 의한 아스코브산의 산화반응이다.
2. Material & Method
먼저 준비물로는 50ml 뷰렛, 스탠드, 클램프, 10ml 피펫, 열교반기(가열기), 100ml 비커, 유리 바이알, 100ml 삼각 플라스크, 100ml 용량 플라스크, 250ml 용량 플라스크, KI, KIO3, 아스코브산, 1% 녹말 수용액, 3M H2SO4, 비타민 C 음료수를 마련하였다.
가장 먼저 전체적인 실험을 위해 다음과 같이 기초작업을 하였다. 뜨거운 물에 녹말을 녹인 후 잘 저어서 점도가 높은 녹말 지시약을 만든 후 식혔다. 아스코브산 0.1g을 물과 섞어 비타민 C 수용액을 만든 후 유리 바이알로 일부를 옮겼다. 마찬가지로 비타민 C 음료를 1/3로 희석한 것의 일부를 유리 바이알로 옮긴 후 10ml의 용액이 각각 담겨 있는 두 유리 바이알을 가열 plate 위에 올려놓고 20분 정도 기다렸다.그 후 적정액을 만들기 위해 KI 3.030g, KIO3 0.155g을 물과 섞은 후 95% 황산 1.7 ml을 추가하여 매우 짙은 빨간색의 적정액을 얻었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앞서 비타민 C를 녹여 만든 수용액 20ml을 적정하기 위해 먼저 이 수용액에 10ml 피펫으로 지시약인 녹말 용액을 10방울 정도 넣어주었다. 아이오딘 용액 약 1ml로 뷰렛의 내부 벽을 세척한 후 다시 채워 넣었다. 그 후 뷰렛을 활용하여 적정을 시작하였다. 용액이 전체적으로 파랗게 변한 후 유지되기 시작할 때 적정을 멈추었다.
참고 자료
김희준, 일반화학실험, 자유아카데미, 2010, pp. 89-95.
유은순, 차상원, 최재성, 최신분석화학, 북스힐, 2015.
일반화학교재연구회, 일반화학, 자유아카데미, 2008.
일반화학교재편찬위원회, 일반 화학, 북스힐, 2013.
Skoog, West, Holler, Crouch, 분석화학 제8판, 자유아카데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