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case] 당뇨합병증 대상자-간호진단없음.
- 최초 등록일
- 2023.12.1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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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case 당뇨합병증 대상자, 당뇨병성신증, 연조직염(봉와직염)-간호진단없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사례로 채택하게 된 동기
Ⅱ. 문헌고찰
1. 연조직염(cellulitis)
2. 만성신부전을 동반한 당뇨병(당뇨병성 신증)
Ⅲ. 본 론
1. 간호사정
1) 간호력 및 신체검진
2) 입원후 경과
3) 간호문제확인
Ⅲ. 결 론
1. 요약 및 실습후기
본문내용
이번 병원에 실습을 나오기 전에 OO병원에서 수간호사 선생님의 권유로 ‘신장교실’에 참여한 적이 있다.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실이였다. ㅁㅁ병원에서도 처음으로 연 교실로 신장내과전문의와 AK실 수간호사, 영양사가 참여하여 신장질환과 혈액투석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실제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통 CRF환자분들은 신장내과 진료를 항상 받아오면서 신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것을 지켜보는데 결국은 혈액투석을 하게 되며 최종 치료는 신장이식이라고 하였다.
특히 흥미로웠던 것은 AV shunt 에 대한 내용이였다. 신기능이 점차 저하되면서 일정수준 이하로 저하되면 혈액투석을 해야 할 것을 미리 진단받으며, 혈액투석을 하기 위해서 혈관외과에서 AV shunt 를 만들게 된다. AV shunt 를 만들기 위한 팔은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 동안 힘쓰는것부터 시작해서 IV도 철저하게 금지한다. 충분히 건강한 혈관으로 AV shunt 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AV shunt 를 만든 후에는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였기 때문에 그 신생 혈관에 몸이 적응할 시간도 주며 혈관이 충분히 나의 몸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몇 달동안 혈관을 ‘키운다’는 표현을 썼었다. 응급으로 투석을 요하는 경우에는 단지 몇 개월만 사용할 수 있는 perm catheter를 목이나 어깨아래 정맥으로 삽입하여 그곳을 통해서 혈액투석을 시행한다고 하였다. 이 병원에 와서도 perm catheter를 삽입한 환자를 여럿 보았고, AV shunt를 가진 환자분들도 많아서 혈압을 재는데에 AV shunt가 있는 팔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팔의 상태를 물어보고 혈압을 재야 했다.
이번에 case 로 잡게 된 환자분이 제일 처음 혈압을 측정하게 된 분이였는데, 자신은 혈액투석 때문에 그 팔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하였다. 아, 이것이 AV shunt 이구나 이해하였고, 이때부터 천천히 말을 걸기 시작하였다. CRF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입원하셨나 하고 차트를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