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만의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간략히 쓰고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예를 20개 이상(각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 당 5개 이상) 그리고 이를 역기능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바꾸어 표현한 것을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12.21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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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트만의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이란
2.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예
3. 역기능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바꾸어 표현
4. 나의 생각과 느낀 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가족과 결혼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그 안에서 의사소통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리가 가족이나 배우자와 소통할 때 종종 일어나는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은 관계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가트만은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의 유형을 제시하고, 이러한 소통 방식이 어떻게 관계를 해치는지를 강조했다. 본 글에서는 가트만의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의 개념을 먼저 간략히 살펴보고, 일상생활에서 나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예를 살펴보겠다. 그리고 각 예시를 역기능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바꾸어 표현하여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겠다.
Ⅱ. 본론
1. 가트만의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이란
가트만은 관계 및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 문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역기능적인 의사소통 유형을 정의하고 분석했다.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은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거나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는 의사소통의 부정적인 패턴을 나타낸다. 이러한 패턴은 종종 비판, 비난, 방어, 무시, 통제 등의 형태로 나타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을 방해하고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첫째로, 비판적 의사소통은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헐뜯는 것을 말한다. 이는 "너는 항상 이러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야!"와 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비판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대화의 톤을 증폭시킨다.
둘째로, 방어적 의사소통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공격에 대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잘못했다고? 너도 나만큼 잘못하고 있어."와 같은 표현은 상대방의 비난에 반응하는 방어적 의사소통의 한 예다.
셋째로, 무시 또는 회피적 의사소통은 문제를 무시하거나 상대방을 피하는 것을 나타낸다. "그냥 신경 쓰지마. 귀찮아."와 같은 발언은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회피하는 의사소통의 예시다.
넷째로, 통제적 의사소통은 상대방을 지배하려는 의도를 나타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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