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질역학실험 흙의 액성 및 소성한계 실험 결과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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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험 목적

2. 시험 이론
1) 흙의 형상
2) 흙의 액성한계 시험
3) 소성한계 시험

3. 시험방법
1) 시험기구 및 재료
2) 시험과정
3) 주의사항

4. 실험결과
1) 액성한계
2) 소성한계

5. 고찰
1) 액성한계 고찰
2) 소성한계 고찰

본문내용

1. 시험 목적
점성토는 함수비에 따라 그 형상 및 성질이 달라진다. 즉 함수비가 클 때는 액체 상태가 되며 함수비가 작아지면 고체상태가 된다. 이렇게 함수비에 따라 형상이 달라지는 것은 흙입자 간의 결합력이 강하지만 함수비가 커지면 흡착수로 둘러싸인 흙입자들이 서로 분리되어 흙입자간의 거리가 멀어져서 결합력이 약회되고,힘수비가 아주 커지면 흙입자간의 결합력이 소멸되야 흙입자는 액체와 같이 자유로이 유동하게 된다 점성토의 형상을 파악하고 소성한계와 수축한계, 액성한계를 파악하는 것이 이번 시험의 목표이다.

2. 시험 이론
2.1.흙의 형상
자연의 흙은 대개 액체에 가까운 소성상태이기 때문에 함수비가 조금만 변하더라도 역학적 틍성이 급격히 변한다. 특히 점성토는 함수비에 따라 그 형상과 성질이 달라진다.
함수비가 클 때는 액체상태가 되며 함수비가 작아지면 고체상태가 된다. 이는 흙 입자를 둘러싸고 있는 물 즉 흡착수에 의한 전기적인 힘 때문이다.

흙의 형상은 다음과 같이 판별할 수 있다.
- 고체: 부피가 변하지 않고 외력에 의하지 않고는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다. 고체는 취성파 괴가 일어난다
- 반고체: 함수비 변화에 따라 부피는 약간 변화하나 소성성이 없다. 취성에 가까운 파괴가 일어난다. 전단력이 작용하면 변형되지 않고 부스러진다.
- 소성체: 외력에 의하여 소성변형하며 함수비 변화에 따라 부피가 변한다.
- 유동체: 자중에 의하여 변형되는 액체상태이다.

<중 략>

2.1.1. 아터버그 한계
수축한계 정의 : 건조한 점성토가 물을 흡수하여 그 부피가 팽창하기 시작할 때의 함수비 -건조한 점성토에 물을 가하면 처음에는 부피변화가 일어나지 않다가 일정 함수비부터 함수비 에 비례하여 부피가 팽창한다.
-부피가 일정한 용기에 시료를 채우고 공기 건조하여 더 이상 부피가 감소되지 않을 때 함수 비를 측정하여 구한다.

참고 자료

김홍택 외 4명, 토질역학 10판, CENGAGE, 2022, p89~106
이상덕, 토질시험 원리와 방법, 씨아이알, 2014, p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