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 아티스트 - 조너선 무어
- 최초 등록일
- 2024.01.20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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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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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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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3년 데뷔 [Redheads], [Close Reach], [포이즌 아티스트] 등 6권의 소설을 출간하고 2013년 브램 스토커 상 후보에 올랐다. 글을 쓰지 않거나 잔디밭에 무단 침입한 야생 돼지를 내쫓지 않을 때는 변호사로 활동한다고 한다. 뉴올리언스에서 로스쿨 과정을 마치기 전에는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거나, 리오그란데강에서 급류타기 가이드로 활동하거나, 비행 청소년들을 위한 텍사스 야생 캠프에서 상담사로 일했으며, 워싱턴 DC에서 형사 변호인단 수사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책의 줄거리 및 느낀점.
화학자인 케일럽은 연인인 브리짓과 크게 다툰다. 둘이 싸운 이유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브리짓과는 달리 케일럽은 아이를 갖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소설 속에서 케일럽과 브리짓은 연인으로 나온다. 하지만 둘은 같은 집에서 살고 아이를 갖느냐 마느냐 하는 걸로 싸우는 걸로 봐선, 한국으로 치자면 동거나 그 이상의 사실혼 관계로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아이를 갖고 싶어 하지 않는 케일럽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는 결혼이라는 것이 인생의 커다란 짐덩어리가 하나 생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문제를 둘이서 같이 해결하면 된다고 하지만, 나 혼자 살아도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많이 생겨나는데 둘이서 같이 살게 되면 문제가 최소 2배는 넘게 생기게 될게 뻔하지 않을까. 거기다 각자 사회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들 말고도 둘 사이에 생기는 문제들 까지 생각해보면 아마도 확실히 2배는 넘을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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