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구조(개구리 외부형태, 내장기관),(개구리 근육계),(개구리 골격계)

소개글

"동물의 구조(개구리 외부형태, 내장기관),(개구리 근육계),(개구리 골격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배경지식(Background knowledge)
Ⅱ. 가설 설정(Setting up hypothesis)
Ⅲ. 실험(Experiment)
Ⅳ. 결과(Result)
Ⅴ. 고찰(Discussion)
Ⅵ. 인용문헌(Literature cited)

본문내용

Ⅰ. 배경지식(Background knowledge)

1. 개구리의 골격계

개구리는 척추골의 가로돌기와 가느다란 장골 및 미단골에 의해 내장이 보호된다. 골격은 두개골, 척주, 흉골로 구성된 몸통골격과 전지연결대, 앞다리뼈 및 후지연결대, 뒷다리로 구성된 사지골격으로 이루어져있다.

1-1. 몸통골격(axial skeleton)

개구리의 몸통골격은 두개골, 척주, 흉골로 구성된다. 두개골의 뼈들은 외측접형골을 제외하곤 좌우대칭으로 이루며 두개골은 16가지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개구리의 척주는 9개의 척추골과 미단골로 구성된다. 척추골의 형태는 원주상의 추골몸통과 등쪽에서 궁상으로 둘러싸는 척추궁 및 양옆으로 발달한 가로돌기, 척추궁 등쪽 가운데에 있는 가시돌기로 구성되어 있다. 개구리는 늑골이 없기 때문에 흉곽이 없다. 대신 흉골이 발달되어 있으며 상흉연골, 견갑흉골, 흉골본체, 검상흉골로 구성된다.

1-2. 사지골격(appendicular skeleton)

개구리의 사지골격은 치환뼈인 상견갑골, 견갑골, 오훼골 및 쇄골로 구성된 전지연결대와 상완골, 요척골, 손목뼈, 손바닥뼈, 손가락뼈로 구성된 앞다리뼈가 있다. 또한 치환뼈로 장골, 좌골, 치골이 관골절구에서 융합되어 무명골을 구성하는 앞다리뼈, 대퇴골, 경비골, 발목뼈, 발바닥뼈, 발가락뼈로 구성되는 뒷다리뼈로 이루어져 있다.

2. 개구리의 외부형태

개구리의 몸은 머리와 몸통 부분으로 나뉘며 목 부분은 없다.

2-1. 머리(head)

삼각형과 같은 형태를 이루며 편평하다. 머리 앞쪽은 입, 콧구멍, 코덮개, 눈, 귀가 있다.구형의 눈은 머리의 안와에 들어있다. 눈은 윗눈꺼풀과 아랫눈꺼풀에 의해 보호된다. 아랫눈꺼풀 밑에는 투명하고 상처나 습기를 상실하는 것을 방지하는 셋째눈꺼풀이 있다. 대기나 수중으로부터 음파를 받아들이는 고막이 눈 뒤에 있다. 개구리의 청각기관은 고실, 미로로 나뉘며 개구리는 외이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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