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몽골의 전통가옥 특징과 비교(몽골민속)
- 최초 등록일
- 2024.01.23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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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몽골의 전통가옥 특징과 비교(몽골민속)"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국 전통가옥의 특징
1.1. 한국 전통가옥의 구조
1.2. 한국 전통가옥의 위치와 재료
2. 몽골 전통가옥의 특징
2.1. 게르의 구조
2.1.1. 게르의 구조_뼈대
2.1.2. 게르의 구조_덮개
2.2. 게르의 내부
3. 한국과 몽골의 전통가옥 비교
3.1. 공통점
3.1.1. 재료의 공통점
3.1.2. 무늬 장식
3.1.3. 벼슬에 따른 집의 크기
3.2. 차이점
3.2.1. 재료의 차이
3.2.2. 담의 유무
3.2.3. 집 안의 내부
4. 한국과 몽골의 전통가옥 비교에 대한 생각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한국 전통가옥의 특징
1.1. 한국 전통가옥의 구조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 중 하나인 초가집과 기와집에는 온돌과 마루가 있다. 방안에 평평한 돌을 깔고 그 위를 진흙으로 다지고 아궁이에서 불을 떼어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면 온돌방 전체가 데워진다. 마루는 바닥과 사이를 띄우고 나무판을 깔아 놓은 것이다. 온돌과 마루가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온돌방 안에서 몸을 데울 수가 있고 여름에는 마루에서 시원하게 있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기후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여름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겨울에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영향으로 춥다. 따라서 여름에 적합한 온돌과 겨울에 적합한 마루가 한 집안에 모두 있는 것이다. 또한 지붕에는 처마가 있어 비바람을 막아주고 햇볕을 적당하게 조절해준다. 집 내부에는 안방, 사랑방, 건넌방, 마루, 부엌이 있고 화장실은 마당 한편에 있고 벼슬이 높고 돈이 많을수록 더 큰 기와를 지었다. 그 중 임금이 사는 궁궐은 7000칸이 넘었다. 특히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 다양한 색깔을 입히기도 했는데 이러한 그림과 무늬를 ‘단청’이라고 한다. 또한, 돌이나 흙으로 만든 담을 통해 집과 길을 나누었다. 양반들은 높은 담을 통해 바깥에서 안을 볼 수 없도록 하기도 했지만 백성들은 낮은 담을 지어 지나다니는 사람이나 이웃과 소통했다.
1.2. 한국 전통가옥의 위치와 재료
우리나라 가옥은 1)풍수지리에 따라 산을 뒤로하고 하천을 마주보고 있는 배산임수 지역에 짓는다. 우리나라는 겨울철에 연교차가 크고 북서 계절풍으로 찬바람이 불기 때문에 특히 과거에는 추운 겨울을 버티는 것이 생사를 좌우하는 큰 문제였다.
참고 자료
한옥 건축에 소나무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 YTN 사이언스, 2018.09.21., https://m.science.ytn.co.kr/view_hotclip.php?s_mcd=0033&key=201809211444005040
kotra 국가정보 “몽골”, http://www.kotra.or.kr(2022.10.01.)
네이버 두산백과, “유목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32407&cid=40942&categoryId=31642(2022.10.01.)
두산백과 ‘배산임수’
네이버 두산백과, “유목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32407&cid=40942&categoryId=31642(2022.10.01.)
‘목초지’는 가축의 사료가 되는 풀이 자라는 곳이다.
kotra 국가정보 “몽골”, http://www.kotra.or.kr(2022.10.01.)
한옥 건축에 소나무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 YTN 사이언스, 2018.09.21., https://m.science.ytn.co.kr/view_hotclip.php?s_mcd=0033&key=20180921144400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