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와법 ) 온라인 실험실습 결과보고서 -윤리적 의사결정 과정을 순서대로 적용하면서 단계별로 자신의 답변을 서술형으로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4.01.24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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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단계. 윤리적 갈등 파악
2단계. 추가 정보 수집 및 윤리적 갈등 재정의
3단계. 사례 분석
4단계. 문제 해결 방안 선택 및 정당화
5단계. 향후 유사한 문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개인, 기관, 사회에 제언
본문내용
① 문제 서술
췌장암에 걸린 환자 A씨의 보호자인 어머니는 지문에서 A씨의 병명을 A씨 본인에게 절대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의료진에게 당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 A씨는 본인의 병명도 모르는 채로 병세가 점점 악화하여 가고 있는 상태이다. 지문에서 간호사는 췌장암 3기 대상자인 환자 A씨에게 국민 개개인이 정치·사회 현실 등에 관한 정보를 자유롭게 알 수 있는 알 권리를 존중해 A씨에게 본인이 앓고 있는 병명을 알리고 충분히 본인 병명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주어서 자기 결정권을 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인지, 아니면 환자 A씨의 보호자인 어머니 의견에 따라 환자 A씨를 감당할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췌장암 3기라는 진실을 알리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② 문제 특성
환자 A씨의 보호자인 어머니는 왜 환자인 자녀에게 의도적인 명분을 가지고 병명을 알려주지 않는 건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환자 A씨가 앓고 있는 3기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약 3%에서 12%이다. 지문에서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지만, 생존율은 개개인별 치료 반응 및 요인,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달라질 순 있다. 만일 아무런 조치도 없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3기에서 4기로 진행될 것이다. 4기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5% 미만으로 급격히 낮아진다. 따라서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치료 거부 선택이 늦어질수록 환자 본인과 가족, 의료진에게까지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