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버드사랑학 수업 내용요약 및 독후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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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강. 사랑의 영혼구하기
2. 3강. 더 나은 연애 상담을 원한다면 차라리 드라마를 시청하라
3. 5강. 튕기기가 통하지 않는 이유
4. 7강. 고통의 패턴을 깨다
5. 8강. 사랑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6. 10강.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본문내용

저자소개_ 마리루티는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어 파리대학교에서 심리분석 이론을 연구하고 졸업했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과 비교문학을 전공했으며, 2000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4년 동안 하버드대학교에서 여성, 젠더, 섹슈얼리티 연구 프로그램의 부소장으로 지내며, 학부생들에게 사랑과 성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현재 토론토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학과 철학, 정신분석, 여성학, 대중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다. 마리 루티 교수의 ‘사랑에 관하여(On Love)’. 《하버드 사랑학 수업》은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강의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1강. 사랑의 영혼구하기
대부분의 연애서에서 말하는 스킬 : 남자의 전화나 문자에 당장 답하지 말기. 조바심 나게 만들기. 신비주의 전략. 스킨십 늦게 하기.
“남자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자신에게 빠져들게 한 뒤 냉정하고 무관심한 태도를 유지하라.”
- 괜찮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으면 쿨한척 해라?
- 남자는 약탈자의 본성을 타고 났으며 가질 수 없는 것 만을 원한다?
- 미래를 약속해달라는 여자의 요구를 두려워한다?
- 이런 남자들에게 여자가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은 남자에게 상처받지 않는 척 하기라고 한다. 아무런 타격이 없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영리한 전략이라는 것. 사랑을 하되 너무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 되며 내 것을 내주지 않은 채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품은 감정에 겁먹을 남자를 왜 만나야 하는가?
- 상대를 잡아서 정복하려는 약탈자의 충동을 가진 남자들도 물론 있지만 여러분이 인생에서 나누고 싶은 사람이 과연 이런 남자들인가?
- 연애서들은 왜 여성에게 상처를 줬던 남성의 행동을 정상적인 행동인 양 호도할까?
- 왜 무심한 남자들에게 이끌리는 여자는 문제가 있고 무심한 여자를 쫓아다니는 남자들은 용감한 사냥꾼이 될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