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80대 후기성인의 선호노래와 선호기악음악 선곡 및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4.02.01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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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균 80대 후기성인의 선호노래와 선호기악음악 선곡 및 조사
과제 방법: 평균 80대 후기성인이 선호하시는 노래 1곡과 기악음악 1곡, 총 2곡을 선곡하여 아래 4가지의 내용을 조사합니다.
1) 선곡한 노래와 기악음악 각각의 배경정보 조사
2) 선곡한 노래와 기악음악 각각의 음악적 특성 조사
3) 선곡한 노래와 기악음악 각각의 개인적 감상소감 기술
4) 선곡한 노래와 기악음악 각각의 노인임상현장에서 활용계획 기술
목차
1. 고복수의 ‘타향살이’와 기악곡 ‘진도아리랑’ 배경정보
2. 고복수의 ‘타향살이’와 기악곡 ‘진도아리랑’ 음악적 특성
3. 고복수의 ‘타향살이’와 기악곡 ‘진도아리랑’ 감상소감
4. 고복수의 ‘타향살이’와 기악곡 ‘진도아리랑’ 활용계획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복수의 ‘타향살이’는 손목인이 작곡하고 김능인이 작사한 대중가요로 원래의 제목은 ‘타향’이었으나 이후 ‘타향살이’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1934년 콜롬비아레코드사가 조선일보의 후원으로 개최한 전조선명가수선발음악대회에서 23세의 고복수는 2등으로 입상하였고 몇 달 뒤 오케레코드사에 발탁되어 청년 작곡가였던 손목인 작곡가의 ‘타향’ 처음 취입하게 되었다. 고복수의 기교 없는 순수한 창법과 구수한 목소리는 대중들의 호감을 샀고 노래는 고복수의 대명사가 되었다. 노래의 주제처럼 만주로 이민을 가서 살고 있었던 동포들에게는 떠나온 고향을 그리는 마음의 노래 즉 망향가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전쟁을 겪으며 고향을 떠난 많은 실향민들에게도 감명을 주는 노래가 되었다.‘타향살이’가 수록된 앨범은 발매된 지 한 달 여 만에 무려 5만장이 팔리며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당시 실향민이 많이 이주해서 살던 만주의 하얼빈과 북간도의 용정 공연에서는 고복수의 공연으로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참고 자료
김희정(2020), 악기연주 중심의 그룹음악 치료가 주간보호시설 노인의 무력감 및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 성신여자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농촌여성신문, 타향살이 설움 달래준 고향 그리는 노래,(2020.08.28.)
중부일보,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진도서 태어난 전국민의 아리랑,(2014.04.11.)
디지털진도문화대전, 진도아리랑(http://jindo.grandculture.net/)
한국민족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