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A+case / 골다공증(osteoporosis) 문헌고찰 및 인수인계장
- 최초 등록일
- 2024.02.05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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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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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및 병태생리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와 간호
2. 간호력
1) 일반적 사항
2) 대상자 간호기록지
3) 인수인계장
본문내용
1) 정의 및 병태생리
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며,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 져 잘 부러지는 질환이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 가 50세 전후에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든다.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
2) 원인
① 칼슘의 흡수 장애
위절제술, 만성 장 염증성 질환, 쿠싱병, 신경성 식욕 저하증 등으로 칼슘을 적게 먹거나 흡수가 제대로 안 되면 생긴다.
② 비타민 D 결핍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신장에서 칼슘의 배출을 감소시켜 체내 칼슘을 보존하 는 작용을 하며 뼈 분해를 막아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면 피부, 간,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활성 비타민 D가 감소하고 비타민 D의 섭취와 일광 노출이 불충분할 때 부족해진다.
③ 폐경 : 폐경으로 골밀도를 유지해주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한다.
④ 약물 : 항응고제(헤파린), 항경련제, 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이뇨제 등
⑤ 운동 부족 : 체중부하 운동, 점프, 깡총 뛰기
⑥ 가족력 : 어머니나 자매
⑦ 과음 : 뼈의 형성을 줄이며 칼슘 흡수도 떨어뜨린다.
3) 증상
초기 증상 중 하나로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가 후만 변형되거나 압박되어 키가 줄어든다. 심한 경우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외상이 없더라도 척추의 앞부분이 일그러진다.
또한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심할 경우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 중에도 뼈가 쉽 게 부러질 수 있다. 50~70세 여성의 골절은 주로 손목에서 먼저 발생하고, 70대 환자들의 경우 고관 절 및 척추의 골절이 흔하게 발생한다.
4) 진단
골밀도 검사(BMD)를 통한 T-scores로 판단하는데, 수치가 -1 이상이면 정상, -1∼-2.5 사이면 골감소증, –2.5 이하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분류한다.
참고 자료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