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과 당통

소개글

프랑스 혁명과 당통에 대해 프랑스혁명 마띠에의 혁명사를 비롯한 각종 프랑스혁명 서적들 다수를 참고로 하였다.

목차

서론 : 들어가며

본론 : Ⅰ. 텍스트 이전 시기의 상황
1. 혁명의 주요한 사건들
2. 당통, 그의 활동
Ⅱ. 텍스트(영화) 시기의 상황
1. 혁명위원회의 독재
2. 당통과 로베스피에르

결론 : 당통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1794년 4월 5일 로베스피에르에 의해 처형되어진 당통을 다룬 이 영화는 폴란드 출신의 안제이 바이다 감독이 연출하였다. 그의 조국 폴란드는 당시 스탈린주의에 젖어 있었으며 1981년 계엄령이 내려졌다. 그로 인해 조국을 떠난 바이다 감독의 이 영화의 주연은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당통 역을 맡았고 보이체크 프소니아크가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역을 맡았다. 여기서 당통은 다소 익살스럽고 모질지 못한 면을 많이 드러내며 로베스피에르는 창백한 얼굴 화장과 차가운 그의 눈빛과 어투에서 그의 냉담함을 드러낸다. 이 영화의 배경은 프랑스 혁명이 막바지에 다다르는 시기인 1794년 봄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이 텍스트는 당통이 공안위원회에 대항하는 시기와 그로 인해 그가 처형되는 과정을 그려낸다.
당통이라는 인물을 새롭게 인식할 여지를 제공하는 이 작품은 당통에 대해서 다소 모자란 듯 하지만 그 내면에 담겨진 인간성을 영화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다소 폭력성을 띤 혁명을 순화시켜서 보여준다. 하지만 당통이라는 인물의 죽음은 혁명의 ‘배반성’을 잘 드러내는 것 같다. 이러한 점에서 당통이라는 인물이 프랑스 혁명기에 어떠한 역할을 하였고 또 그가 혁명에 대해 취한 태도, 그리고 그를 둘러싼 여러 세력들 간의 분쟁을 다룸으로써 당통이라는 인물을 살펴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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