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정신간호학실습 - 조현병(schizoprenia) 사례연구보고서 - 간호진단 2개/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4.02.09
- 최종 저작일
- 2023.05
- 2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1.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2. 대상자에 대한 이해
3. 간호과정
4. 맺음말(소감)
본문내용
(1)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1. 정의
조현병(schizoprenia)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인 Sihino(분열)와 Phren(마음)의 합성어이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에 정신분열증이라고 번역하여 사용하였으나. 사회적 편견과 낙인의 문제로 인해 정신분열병을 조현병으로 병명을 변경하였다.
조현(調絃)이란 ‘거문고의 줄을 고르다.’라는 의미로, 정신이 분열되어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나 현악기의 줄을 잘 조율하면 다시 좋은 소리를 내듯이 느슨해진 뇌신경망을 치료를 통해 잘 조율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뜻을 내포하게 되었다.
의사가 진료할 때 참고하는 조현병에 대한 진단 기준(DSM-5)은 다음과 같다.
A. 다음 증상 중 둘(혹은 그 이상)이 1개월의 기간(성공적으로 치료가 되면 그 이하)동안의 상당 부분의 시간에 존재하고, 이들 중 최소한 하나는 (1) 내지(2) 혹은 (3)이어야 한다.
(1) 망상
(2) 환각
(3) 와해된 언어(예: 빈번한 탈선 혹은 지리멸렬)
(4) 극도로 와해된 또는 긴장성 행동
(5) 음성 증상(예: 감퇴된 감정 표현 혹은 무의욕증)
B. 장애의 발병 이래 상당 부분의 시간동안 일, 대인관계 혹은 자기관리 같은 주요 영역의 한 가지 이상에서 기능 수준이 발병 전 성취된 수준 이하로 현저하게 저하된 된다.(혹은 아동기 또는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 기대 수준의 대인관계적 학문적 직업적 기능을 성취하지 못함)
C. 장애의 지속적 징후가 최소 6개월 동안 계속된다. 이러한 6개월의 기간은 진단기준 A에 해당하는 증상(예: 활성기 증상)이 있는 최소 1개월(성공적으로 치료되면 그 이하)을 포함해야 하고, 전구 증상이나 잔류 증상의 기간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전구기나 잔류기 동안 장애의 징후는 단지 음성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진단기준 A에 열거된 증상의 2가지 이상이 약화된 형태(예: 이상한 믿음, 흔치 않은 지각 경험)로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