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이진경 장병탁 선을 넘는 인공지능_저자 이진경, 장병탁, 김재아
- 최초 등록일
- 2024.02.13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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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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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도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하였을 때, 굉장히 기뻤다. 책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어떤 정의를 내리는지 미래의 모습과 현재 상황을 어떻게 묘사할지 기대되었다. 필자는 평소에도 지인들과 인공지능, 다중우주론, 시간여행 등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편이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련분야에 관심이 많다 보니,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수준 높은 전문지식으로의 접근은 제한이 존재하여 답답한 면이 있었고, 관련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기회가 적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간은 필자에게 정말 유익하였다. 인공지능에 대해서 다양한 내용을 엿볼 수 있었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소재를 통해 필자의 생각이 어떻게 전환되었는지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중 략>
인공지능 이론에서 뇌의 작용은 단순하게 전기적 신호가 흐르는 회로로 이해하고 있는데 뇌 신경에 전기신호가 흐르고 이것의 강도에 따라 뉴런의 연결망이 달라지는 것으로 뇌의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책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인공지능 분야에서 너무 단순화해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뇌의 처리 방식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작동하더라도 이러한 작동방식이 우리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것의 전부는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전기신호는 신경회로를 통과하는 수많은 흐름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중에서 인간이 포착한 것이 단지 전기신호일 뿐이라고 설명하며 아직도 뇌에 더욱 연구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단순하게 전기신호의 세기와 연결을 통해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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