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임상실습] 간농양 문헌고찰 case 사례연구보고서 간호과정3개, 간호진단3개(급성통증, 고체온, 수면양상장애)
- 최초 등록일
- 2024.02.19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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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초임상실습] 간농양 문헌고찰 case 사례연구보고서 간호과정3개, 간호진단3개(급성통증, 고체온, 수면양상장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사례
Ⅱ. 문헌고찰
Ⅲ. 간호사정
Ⅳ. 대상자의 진단적 검사, 결과 해석
Ⅴ. 대상자의 약물치료 현황
Ⅵ. 대상자의 기타 치료(식이, 운동, 특수치료 등) 현황 계획
Ⅶ. 간호과정 적용
Ⅷ. 대상자의 간호진단 목록
Ⅸ. 간호과정(3가지)
본문내용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최근 개인위생 및 사회위생 상태의 개선으로 인하여 아메바성 간농양의 발생률은 크게 줄었지만 화농성 농양은 줄지 않고 있다. 화농성 간농양은 과거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복부 초음파 전산화 단층촬영 등 영상진단법의 발달로 간농양의 진단률이 개선되었고 이를 이용한 배농술의 발전 및 효과적인 항생제의 개발로 치료 성적이 현저히 개선되어 합병증 및 사망률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간농양은 최근까지도 높은 발생빈도와 다양한 합병증을 보이고, 서구에서는 아직도 비교적 높은 사망률(6~26%)을 보고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농성 간농양 환자는 한 해 약 6500명(2013년 기준)이 발생한다. 한 해 100만명당 10여 명꼴로 간농양 환자가 발생한 셈이다. 이는 항생물질 남용으로 인해 전형적인 증상이 소실되어 조기 진단이 늦어지는 것과 원인균의 변화 및 기존 항생제에 대한 내성균의 증가가 중요한 이유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중 략>
통증이 있으나(NRS 3점) 잠이 들면 통증을 느끼지 않고 통증 때문에 잠에 못드는 정도는 아니라고 말함
“며칠 전에는 통증 때문에 잠을 못자는 건가 싶었는데,
요새는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는데도 잠을 못자요.”
- 병원생활에 대한 불안, 불편감이 있는지 사정한다.
대상자에게 “병원에 지내는데 불편한 것은 있으신가요?”라고 묻자
“옆자리에 환자분이 너무 저녁 늦게까지 통화를 해요. 너무 시끄러워요.”라고 말함
-> 주변 환자들에게 밤 중에 통화를 자제하고 이전보다 조용한 분위기를 갖춰달라고 요청함
- 소음, 조명, 환경을 조절한다.
병실 문을 닫고 밤 동안 주변 환경 및 소음을 최소화하여 조용하게 유지함
밤 동안 병실의 조명을 어둡게 유지하고, 야간업무에는 최소한의 조명만을 사용하여 시행함
수면 전 따뜻한 목욕이나 샤워 후 깨끗한 새 환의를 입고 깨끗한 침구에서 잘 수 있도록 하고,
필요 시 담요나 여분의 이불을 더 제공함
수면하는 곳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환기가 잘 되게 함...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1, 수문사 / 기본간호학 핵심술기,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s://www.snuh.org/main.do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main/mainPage/main.do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https://www.amc.seoul.kr/asan/main.do
김정한(2016). 화농성 간농양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치료 전략의 필요성. Korean J Gastroenterol Vol. 67 No. 5, 231-232.
한상영(2006). 간농양. 대한간학회 single topic symposium.
박상현(2005). 간농양의 연관통으로 밝혀진 우측 견부통 환자의 치료증례. 대한통증학회지, No.2, 18: 267-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