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이론]My Last Duchess - Robert Bro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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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st Duchess - Robert Bro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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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st Duchess의 비평을 한 Louis S. Friedland의 말에 따르자면 “브라우닝은 1838년 이탈리아를 방문하게 되고 분명히 역사서를 읽어 가는 과정에서 Ferrara의 5번째 공작인Alfonzo 2(1533-1598)세의 전기를 읽었던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Alfonzo 2세는 당시 14세의 Lucrezia라는 여자와 결혼 하였지만 3년뒤 17세의 나이로 그만 죽고 만다. 첫 부인이 죽자 공작은 오스트리아 티롤의 백작(the Count of Tyrol)의 딸과 결혼 하기위해 중개인을 통해 교섭케 되는데, 이 시는 공작이 이 결혼 중개인에게 얘기하는 독백으로 되어있다. 이와 같이 Louis S. F.는 브라우닝이 어떻게 르네상스시대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을 수 있었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이 시는 결국 이탈리아의 공작 Alfonzo 2세의 전기에서 소재를 얻었으며, 브라우닝의 장기인 극적 독백의 형식으로 쓴 시중에서도 특히 성공한 걸작이다. 문예 부흥기에 흔했던 예술의 감상과 장려를 자부하고 있는 페라라 공작이 재혼 하려는 여인 친가의 하인을 맞아 전부인의 벽화를 구경시키고 있는 장면에서 이 시는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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