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공산당 선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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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선언을 읽고 나서 내가 느낀 것은 150년 전에 쓰여진 이 이론이 현재까지도 많은 부분 자본주의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 일치하는 것이다. 선언이라는 것이 다 그렇듯이 사회의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정신적 행동양식이라고 생각한다. 공산당 선언을 읽으면서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소개 시켜주신 “나는 지배 받지 않는다.”를 동시에 읽었다. 로자 룩셈베르크가 맑스주의의 2인자이기도하고 상당한 리더쉽을 가졌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에 관한 것은 뒤에서 자세히 얘기 할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하에서의 우리나라가 처한 현 실정과 외국과의 비교를 통해 공산당 선언에서 말하려고하는 바와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감히 모색하려고 한다,
몇 몇 나라를 제외한 전 세계의 나라가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경쟁과 견제 또는 협력을 통해 편을 가르고 각자 살아남기 위해 안 간 힘을 쓰고 있다. 70년 동안 계속되어온 사회주의 국가의 몰락과 공산주의 국가들의 몰락 그리고 점차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면서 “자본주의 체제”라는 물의 흐름에 발을 내딛기 시작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도 자본주의 체제가 계속 유지되는 원동력은 수많은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의 비난으로 말미암아 자본주의가 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게 되었고 세계의 현 상황이 이를 더 뒤받침 해주어 “자본주의 체제”라는 불에 휘발유를 더 뿌려 준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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