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외교사_요약9_청일전쟁과 러일전쟁 (1894-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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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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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중일전쟁(1894-1895) : 두 나라가 서유럽으로부터 수입한 군사국가의 형식에 의해 최초로 치른 전면전쟁. 완전한 의미의 근대 전쟁이라기 보다는 서유럽 세계에 의해 조종된 전쟁이었음
- 중국 : 영국의 돈줄에 의해 전쟁 수행 가능했음 (전후 배상금도 영국 차관으로 지불)
- 일본 : 영국의 후원 아래 승리할 수 있었음
- 영국 : 러시아에 대한 견제세력으로 중국보다는 일본을 지목
- 3국 간섭으로 일본은 수입된 군사국가의 형식이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것을 자각하고 군비증강에 몰두해 러일전쟁의 길로 나아간다.
- 중일전쟁으로 중국 대륙은 사오분열 됨.
1. 전쟁 원인론
전쟁원인에 관한 견해들 - 정치적인 측면
- 중일전쟁은 1894년에 있었던 양 국간 최초의 근대적인 전면전쟁
- 일본의 계획적인 도발로 발발된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일본이 전쟁을 왜 도발했느냐에 의견 다양
- 정치.군사적인 측면 강조 : 1890년대의 국제정세 또는 당시 일본의 국내 정치상황에서 전쟁의 원인을 찾는 견해가 있음 (경제공황으로 말미암아 도시, 농촌을 막론하고 빈민 문제가 큰 사회문제가 되었고 이 해결의 길을 중일전쟁이라는 해외진출에서 찾았다는 것, 갑신정변 이후 조선에서의 정치적 후퇴를 만회하는 길은 중국과의 전쟁밖에 없게 됐다는 것)
- 메이지 유신 이래 일본의 일관된 대외팽창의 역사적인 경향으로 설명하려는 견해 : 중국과의 전쟁은 일본 역사상 필연적으로 일어날 전쟁이었으며 단지 1894년이라는 특정한 시기에 발발한 것은 개전할 수 있는 좋은 구실이 그때 나타났기 때문이라는 것
- 메이지 유신 이래 해외침략의 길을 걸어온 일본이 1890년에 이르러 침략의 첫번째 대상이 조선이라고 지목하고 이것을 이익선이란 명분으로 호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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