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디자인 세미나 과제 통합본
- 최초 등록일
- 2024.03.2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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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하대학교 디자인융합학과의 디자인세미나에서 수행했던 과제를 통합했습니다.
답변을 참고하시어 원활한 과제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목차
1. ‘모더니즘’이란 무엇이며, 디자인에서 그것이 어떻게 나타났는가?
2.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디자이너로서 자신이 공감되는 측면은 무엇인가?
3. 디자인과 미술의 본질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4. 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은 무엇인가?
5. 정보를 다루는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며, 그를 위해 어떤 디자인 방법이 동원되는가?
6. 소비자,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속에서 디자이너로서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디자인’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Q. ‘모더니즘’이란 무엇이며, 디자인에서 그것이 어떻게 나타났는가?
밀턴 글레이저는 모더니즘은 시대를 앞서가고자 한 운동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이미 이전에 행해진 작업만 답습한다면 우리는 창조적이지 않은 것이다. 모더니즘의 핵심인 창조성은 성공보다 실패의 가능성을 더 많이 안겨주는 끊임없는 탐색의 과정이다.
모더니즘과 이전 시대를 차별화하는 요소를 한마디 단어로 요약하면 반항이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과거의 관습적 예술 표현을 거부했다는 것. 그렇다면 과거에는 관습적으로 어떤 예술을 만들었을까? 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이상화라 할 수 있다. 관습적인 미술은 표현하는 대상의 현실적인 모습 대신,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고자 하였다. 그리스 미술부터 이어진 이상적 표현에 대한 추구는 모더니즘까지 이어져왔고, 모더니즘은 바로 이러한 것에서 벗어나려 했던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제프리키디의 말처럼 환상 속의 모더니즘 이상향을 잊어야 할 때다. 예술 이론을 바탕으로 세워야겠다는 생각도 버려야한다. 우리는 과거를 보전하거나 변화를 거부하는 짓을 관둬야한다. 우리는 디자인을 둘러싼 상황을 사려 깊게 고려해서 우리의 디자인 이론을 만들어야 한다. 항상 디자인을 새롭게 바라보고 시험하는 자세를 갖춰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