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를 부탁해 5장
- 최초 등록일
- 2024.04.04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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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문
1. 조화를 이루는 창조세계의 비전
2. 하나님 나라
3. 새로움인가, 거듭남인가
4. 멸망인가, 정화인가
5. 변화의 비전
Ⅲ. 나가는 말
Ⅳ. 저자의 질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데이브 부클리스의 우려는 그가 속한 교구에 녹색 공간이 거의 없다는 데서 시작되었다. 사우스올 도시재생사업 파트너십은 1998년 보고서에서 지역에 “녹지와 공지, 맑은 공기 및 환경 인식이 부족하며 이 모두가 지역 주민의 자신감과 자긍심 결핍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저자는 5장을 시작하며 기존의 시각을 가장 철저히 재고해야 하는 영역으로 ‘천국’이란 이 세상과는 완전히 분리된 세계라 믿고 자랐으며, 천국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곳, 이 세상과 연결된 어떤 끈도 허락하지 않는 곳으로,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그곳에 가서 영원히 살 것이라 배웠는데, 지금은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유는 성경을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생겼고, 성경이라는 지도는 창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우리에게 분명하고 정확한 좌표를 제공한다. 그리고 지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고, 사랑의 힘으로 지속시켜, 이를 통해 자신의 성품을 드러내시는 하나님과 함께 계속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노아시대에 하나님은 심판과 구제의 원리를 알려 주셨고, 인간 및 각 피조물의 대표들, 방주에 오를 승객과 하나님의 언약에 포함된 이들의 명단
참고 자료
데이브 부클리스 저/ 문세원 옮김『나의 지구를 부탁해』(서울, 2021, 앵커출판 & 미디어)
차준희 『모세오경 바로읽기』(서울, 2013, (사) 한국성서유니온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