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음악다운로드 사이트 현황에 대한 내용 및 설문조사-문제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4.10.29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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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 다운로드 문제점들에 대해
음반 업계 종사자와의 미니 인터뷰 동영상 촬영 내용 및 음악 다운로드 이용자 100 명에게 설문조사한 내용을 그래프로 나타낸 자료 입니다
좋은 리포트에 참고하세요
목차
음악다운로드 사이트 개념및 특성
기사글
음반업계 관련자가 말하는 음악다운로드(소리바다)
음악다운로드 이용고객 100 명 설문
저작권(copyright) 에 대한 해결책
앞으로의 태도
본문내용
음악다운로드 사이트문제점에 대한 설문조사
음악다운로드 사이트 개념 및 특성
개념 :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
특성 : P2P방식을 이용한 정보공유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의 예
냅스터와 소리바다 - 다수의 많은 USER들의 사용 traffic 이 타 사이트에 비해 높다.
음악웹진<가슴> 기재글 中
한국 음반업계가 소리바다를 물고 늘어지는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다.
오히려 문제는 MP3가 아니라 `들을 만한 음반이 없다`는 데서 연유한다.
음반 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저희들이 뭐 한게 있는가. 자기 곡에 대한 소유권이 없는 가수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컴필레이션을 4장, 6장, 10장 짜리로 마구 찍어 팔아먹지 않나. 노예 문서나 다름없는 불공정 계약을 맺어놓고 가수를 전적으로 지원하는 척 하지 않나.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수억을 쏟아 부으면서 음반은 타이틀곡 빼고는 없는 게 나은 곡들로 채우지 않나. 표절과 짜집기와 댄스-발라드 일변도로 대중을 농락하지 않나. 한마디로, 제 살 깎아먹는 행동만 골라 해 온 게 한국 음반업계다. 이래놓고도 무슨 근거로 음악팬들이 제 돈 주고 음반을 사지 않는다고 불평할 것인가. 음악팬들이 자선사업가인 줄 아는가.
소리바다를 폐쇄하면 정말로 MP3가 박멸될까요? 천만의 말씀. 미국계 MP3 사이트들의 계보는 MP3 박멸이 불가능한 임무라는 생각을 굳히게 만든다. 냅스터를 막으면 제 2, 제 3의 냅스터로 이용자들이 몰려가게 마련이다. 소리바다를 폐쇄한 한국도 사정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는 법으로 다스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법이 기술의 진보를 뒤쫓지 못하는 상황인데, 법을 뜯어고쳐야지 기술발전을 제어하겠다는 것은 `파시즘`적인 발상이다. 이미 인터넷 이용자들은 MP3를 `죄가 되는 행위`로 전혀 인식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음반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로 여기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인터넷의 특성상 법과 제도로 일일이 통제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