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_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방어기제는 무엇인지 실례를 최소 3개 이상 들어 보고 그러한 방어기제의 이면에 있는 자신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본 후 그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4.04.08
- 최종 저작일
- 2024.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합리화
2. 취소
3. 부정
4. 억압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람들은 주로 불안한 감정이나 갈등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제를 사용하게 된다. 방어기제는 좌절이나 공격적인 충동, 적개심 등으로 인한 갈등을 원인으로 내적 긴장이나 불안감이 발생할 때, 심리적인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작용하여 불안한 상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심리적인 작용이다. 즉, 방어기제는 인간이 불안에 대응하는 방식의 하나로서 내적인 갈등 조절이나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충돌 등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얻으려고 하는 무의식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이 스트레스의 상황에 직면할 때 심리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방어기제를 사용함으로써 무의식적인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자동적인 노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본론에서는 다양한 동화 속의 캐릭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어기제의 사례를 통해 방어기제의 이면에 있는 심리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합리화
합리화는 <목이 마른 여우>라는 동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방어기제이다. 목이 말랐던 여우는 길을 가다 포도나무를 발견하고 목을 축이기 위해 매달려있는 포도를 따 먹으려 뛰어올랐다. 그러나 뛰어오르면 뛰어오를수록 힘만 들고 포도를 얻지 못해 포기하고 “저 포도는 시어서 못 먹겠다.”고 중얼거리며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참고 자료
이영미(2021),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김평식 외(2020), 「자기방어기제가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 한국범죄심리연구 16(4), pp.53-66.
이병욱(2017), 「이솝 우화를 통해 본 자아 방어기제」, 정신분석 28(4), pp.8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