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바사와 시온의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몸도, 마음도, 기분도, 컨디션도 모두 뇌 때문이다
- 최초 등록일
- 2024.04.11
- 최종 저작일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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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의 직장인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학생들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그러는 사이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단순히 몸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의미를 넘어선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을 관장하는 곳이 두뇌이다.
그 두뇌 속에서도 뇌 내 물질이 우리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즉 활력이 넘치게 하기도 하고, 무기력하게 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뇌 내 물질을 잘 알고 이를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하도록 조절할 수 있다면 우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뇌 내 물질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7가지 물질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 간의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건강 지침서로 이보다 나은 책은 없을 것이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독후감
가. 인간의 행동
나. 7가지 뇌 내 물질
다. 뇌 내 물질의 균형
라. 도파민 분비를 위한 7단계 액션 플랜
마. 투쟁과 도피 반응의 두 물질
바. 업무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세로토닌 기분전환법
사. 재충전을 위한 수면물질
아. 뇌 내 마약 엔도르핀
본문내용
가. 인간의 행동
인간의 행동은 크게 나누면 2가지 밖에 없다. 쾌감을 추구하거나 불쾌함을 회피하는 것이 그것이다. 쾌감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만 불쾌감은 우리를 불행하게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쾌감을 극대화하려고 하는 한편으로 불쾌감을 줄이려 노력한다.
대면하기 싫은 사람이 있으면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안아주고 싶은 것 역시 인간의 마음이다. 그렇다면 그런 마음이 생겨나도록 하는 기관이 별도로 우리 몸에 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런 곳을 알게 되면 그 부분을 강화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쾌감을 높이고 불쾌감을 줄일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업무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주변 사람들과 관계도 늘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에 의욕이 넘쳐날 것이다. 우리가 쾌감을 느끼는 것은 쾌감 자극을 받았다는 말이다. 이 경우 뇌에서는 도파민과 엔도르핀이 나온다고 한다. 이것들은 기억력과 학습능력, 상상력 등 뇌 기능을 크게 높여준다.
반대로 불쾌자극을 받으면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이것들은 집중력, 순발력을 높여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그런데 지나치게 오래 분비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높이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몸과 마음을 망쳐, 질병의 원인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