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주례사 예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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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랑 신부는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십시오.
태어나서 지금까지 각자의 보람찬 인생을 준비해 온 신랑 신부 두 사람이 부부로서 귀중한 인연을 맺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오늘, 하늘과 땅의 축복과 가호가 함께 하기를 마음속 깊이 기원합니다. 아울러 귀한 시간을 내어 신랑 신부를 축복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하객 여러분들 가정에도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두 신랑 신부는 이제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할 인생의 동반자, 부부가 되었습니다.
부부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나란히 한 방향을 향해 함께 바라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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