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case study, 자연분만(NSVD)
- 최초 등록일
- 2024.04.28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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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case study, 자연분만(NSVD)"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 고찰
II. 자료수집- 산부의 건강사정 도구
Ⅲ. 간호과정
①분만 과정과 관련된 불안
②복합요인(빈혈, 약물투여)과 관련된 낙상 위험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문헌 고찰
1)진단명
자연분만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NSVD)
2)정의
자연분만은 질을 통해 태아를 분만하는 방법으로 질식분만 또는 정상분만이라고도 한다. 자연분만의 진행은 진통이 시작되면서 자궁의 입구가 완전히 열리는 제1기, 태아가 내려오면서 출산이 이루어지는 제2기, 자궁에서 태반이 만출되는 제 3단계로 구분된다. 출산에 걸리는 시간은 초산의 경우 보통 16~18시간, 경산의 경우에는 시간 6~8시간이다. 출산의 진행에 따라 적절한 호흡법과 무통 시술 등을 시행하면 출산할 때 진통을 줄일 수 있다.
3) 자연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①연령: 모체의 연령이 낮은 경우(16세 이하)는 미성숙, 작은 골반으로 인한 아도골반 불균형, 자간전증의 위험이 높다. 모체의 연령이 많은 경우(35세 이상)는 쌍태아 둔위, 후방후두위, 분만 2기의 지연이 되기 쉽다.
②체중: 과다체중인 경우 잠재기 활동기 지연 또는 정지의 위험 및 과다 체중으로 인한 연조직과 관련된 난산 분만 2기 지연의 위험이 있다.
③출산 간격: 최종 출산과의 간격이 1년 이하인 경우 급속분만의 위험과 저체중아의 출산 위험이 있으며 10년 이상의 간경인 경우 경관 강직으로 개대가 지연되기도 하며 난산의 위험이 있다.
④출산체중과 재태연령: 조산과 태아 크기가 작은 경우 일반적으로 급속 분만이 되며 태아가 큰 경우는 지연 분만 특히 분만 2기가 지연된다. 재태연령이 37주 이하인 경우는 선진부 이상으로 분만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2주 이상인 경우는 거구증으로 체구가 커서 출산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
⑤태향: 분만 진행은 아두가 잘 굴곡된 두정위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진행된다.
⑥태반 착상부위: 태반이 자궁의 밑부분 또는 상부에 부착이 된 경우 지연 분만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자궁근육 수축의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⑦심리적 요인: 모체의 심리적상태는 분만 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자궁활동을 저해하는 호르몬(카테콜라민)을 자극한다. 분만과정 및 출산과 관련된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킴으로서 순조로운 분만 진행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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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판, 학지사 메디컬
Meg gulanick 공저 (2019)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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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index.jsp
루시나산부인과 홈페이지> 루시나칼럼> 임신/출산 http://www.lucinam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