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결정은 국가가 하는데 가난은 나의 몫인가
- 최초 등록일
- 2024.04.30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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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 결정은 국가가 하는데 가난은 나의 몫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이 책을 선택한 이유
Ⅱ. 저자에 대한 소개
Ⅲ. 책의 내용 요약
Ⅳ. 이 책은 나에게 어떤 통찰력을 주었나?
Ⅴ. 관련된 다른 저서나 다른 시각 소개
Ⅵ. 종합적인 자신의 소감과 평가
본문내용
Ⅰ.이 책을 선택한 이유
주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 필자는 책의 선택 이유가 사람에 관한 관심과 애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사는 곳이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해서 어렸을 때부터 새터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또, 학교라는 작은 공동체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북한에 관한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부끄럽지만 어렸을 때는 북한에 대한 사회적 정서(천안함 사건이 크게 이슈가 되었던 시기였음)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편견 속에서 새터민들을 바라봤던 것 같다. 하지만 북한에서 온 친구들과 대학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고 고민을 공유하며 심리적으로도 가까워질 수 있었고, 편견은 편견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또, 그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사회주의에 관한 얘기를 들으며 북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 이야기를 들으며 대체 사회주의가 무엇이길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것이며 삶의 터전마저 떠나게 하는지 궁금해졌다. 일차적으로 그들의 아픔에 공감해주고 싶었고, 그다음으로 북한의 실체를 파헤치고 사회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Ⅱ. 저자에 대한 소개 이 책의 저자 로렌스 W. 리드 (Lawrence W. Redd)는 1970년대부터
1)경제교육재단 (FEE)에서 활동했고, 1990년대에는 FEE의 이사회의 회장직을 맡았다. FEE의 회장직에 오르기 전까지는 미시간주 미드랜드에 소재한 맥키낵 공공정책 연구센터의 회장직을 맡고 있었다. 1977년에서 1984년까지 그는 미시간에 있는 노스우드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고, 1982년에서 1984년까지 경제학과장직을 역임했다. 리드는 펜실베이니아의 그로브 시티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슬리퍼리 록 대학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