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년 책을 쓰기로 했다.
- 최초 등록일
- 2024.05.05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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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매년 책을 쓰기로 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2. 책 쓰기의 장점
3. 기획의 중요성
4. 글을 잘 쓰는 법
5. 준비된 사람은 없다
본문내용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지극히 평범하고 개인적인 나의 이야기가 책으로서 가치가 있을까? 심리학자 칼 로저스는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개인성 안에 그 시대의 모든 사람이 공감할 만한 보편성이 있다. 개인적 경험이 글로 펼쳐질 때 특별한 이야기가 되어 결핍을 가진 이들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각자의 이야기들은 비슷해 보여도 다 다르다. 비슷한 주제라도 그것을 둘러싼 이야기는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읽고 또 읽는다.
세상이 변했다. 책은 이제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는 시대이다. 수년 전만 해도 유명하고 전문가 반열에 든 사람만 책을 쓸 수 있었다. 전문인이 아닌 사람이 쓰면 어렵고 딱딱한 용어를 배제하고 자신과 비슷한 위치에서 말해주기 때문에 독자들은 더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출판의 통로도 다양해졌다. 이전에는 1%만 들어갈 수 있다는 기획 출판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자비출판, 독립출판, 자가 출판 까지 누구나 약간의 수고와 비용을 들이면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시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