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 도서관 개방에 대한 찬성측 토론 입론서

소개글

대학 시절 실제로 했던 토론의 입론서입니다. 토론 논제는 '국립 대학 도서관을 일반인에게 완전히 개방해야 한다'이며 찬성측 입장에서 작성한 입론서입니다. 뿐만 아니라 반대편으로부터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세세히 작성하였습니다. 토론의 주제는 여러 가지가 나올 수 있지만 위의 토론 논제로 진행하였을 때 흥미진진한 토론이 되었으며 최종 토론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토론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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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논제: 국립대학 도서관을 일반인에게 완전히 개방해야한다.

국립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계십니까? 국립이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나라의 예산으로 세우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공공의 이익이란 국가나 사회의 구성원에게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두루 보탬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학이 누리는 혜택은 사회가 공공성을 바탕으로 허락해 준 것입니다. 그러나 국립대학은 이러한 공공성의 성격을 띠고 있지 않습니다. 즉, 국민들의 세금이 국립대학 운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으로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권리, 교육받을 권리, 평등권, 행복추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도서관 개방은 이러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해 주는 길이며, 더불어서 국민에 의한 세금이 국민의 권리를 위하여 사용하게 됨으로써 국민에게도 환원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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