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독서 감상문 / 시대적 배경, 감상, 문학적 특징 (순수창작)
- 최초 등록일
- 2024.05.07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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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고전문학 하나하나 읽고 직접 독후감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줄거리 뿐만 아니라, 작가 및 시대적 배경과 감상평도 함께 작성하고 있어 작품의 전체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독후감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순수하게 직접 작성한 글로 다른 웹사이트 및 블로그와 중복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시대적 배경
3. 주제 분석 및 줄거리, 감상 평
4. 리처드 도킨스 문학적 특징 및 감상
본문내용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1941년 3월 26일 -)는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작가, 그리고 과학 커뮤니케이터입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공부하고, 1967년부터 2008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공의 이해를 위한 과학 교수로 일했습니다.
도킨스는 1976년 출간한 '이기적 유전자'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연선택의 단위가 개체가 아닌 유전자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는 진화생물학과 사회생물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후 '확장된 표현형', '눈먼 시계공', '에덴의 강' 등의 저작을 통해 진화론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도킨스는 과학적 사고와 합리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종교, 특히 창조론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그의 저서 '만들어진 신'은 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와 종교의 비합리성을 다룬 대표적인 무신론 서적으로 꼽힙니다.
또한 그는 '밈'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안한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밈은 문화적 진화의 단위로, 유전자처럼 복제, 변이, 선택의 과정을 거치며 진화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이는 문화 연구와 커뮤니케이션 이론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도킨스는 과학의 대중화와 합리적 사고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왕립학회 회원, 왕립문학협회 회원 등으로 선출되었고, 2006년에는 영국 왕실학회로부터 명예 훈장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의 명예교수로 활동하며, 대중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을유문화사 “이기적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