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서요약]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4.05.09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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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러번 읽고 나름 공을들여 작성했습니다.
독후감을 작성해야하는 학생분들이나 또는 책을 읽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핵심 요약문을 읽고 싶으실때, 위 책에 관한 대화가 필요할 경우 등등에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플롤로그
2. 본문내용
- 뇌과학 : <칸트> 순수이성비판의 인식론
- 뇌과학 : 측은지심과 거울신경세포
- 생물학 : 다윈주의
- 생물학 : ESS모델
- 생물학 : 해밀턴 모델과 이타행동
- 화학 : 억울한 학문/주기율표
- 물리학 : 엔트로피 묵시록
- 수학 : 하찮은 수학과 진정한 수학
3. 에필로그
본문내용
이 책은 인문학자로 유명한 유시민작가의 저서로, 인문학자가 과학공부를 함으로서 느끼게된 재미와 사실을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덧붙여 풀어낸 책이다. 특히 문과에 익숙한 다수의 사람들을(문과 전공이 이과 전공자보다 많고, 학창시절에 수학을 포기한 사람 이른바, 수포자를 위해) 위해 보통의 언어 즉, 보통의 사람들도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이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려 노력한 흔적이 책 곳곳에 묻어있었다.
인문학 분야에 오래도록 연구하면서도 끊임없이 나와 타인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작가가 선택한 방법은 정반대의 학문이라 일컫는 과학을 공부해보는 것이었고, 생각보다 많은 재미와 감동 그리고 본인이 지금껏 알고있거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실들에 대해 좀 더 다양하고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것을 느끼게된다.
인류의 탄생 후 점진적으로 발전한 복잡하고 많은 분야의 학문을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분법적 사고를 통해 단순화하여 이해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든 학문을 인문학과 자연과학으로 단순하게 나누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는 사고의 다양성과 특정분야에 대한 독선으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늘 견제해야한다. 작가는 평생을 매진했던 인문학과 대조적 학문이라 할 수 있는 과학을 공부하며 그가 공부해온 인문학과 더불어 스스로도 되돌아보았고, 그 과정을 인문학과 과학, 뇌과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수학으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줄 감상평
“ 인간(진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면 과학ㆍ인문학적 소양을 모두 갖어야 한다. ”
2. 본문내용 (내가 이해하고 인상깊었던 내용만 소개)
① 뇌과학 : < 칸트 > 순수이성비판의 인식론
주관의 형식으로 인식한 대상은‘현상’Erscheinung으로 우리의 주관과 무관하게 그 자체로서 있다고 상정하는‘사물 자체’Ding an sich가 아니다. 우리는 사물자체를 인식할 수 없으므로 그것이 존재한다고 말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