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고찰 및 결혼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24.05.16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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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혼에 대한 고찰 및 결혼계획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결혼에 대한 고찰
2. 나의 결혼관
Ⅱ. 본론
1. 결혼식 전/후 고려사항 및 계획에 대한 체크리스트
(1) 예산
(2) 사람 및 장소(업체)
(3) 기타 세부사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결혼에 대한 고찰
결혼은 인륜지대사로 두 집안의 결합과 가문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가족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라도 당연히 해야하는 경건한 의식 중 하나였다. 현대 사회로 오면서 명예와 부를 위한 가문의 결합은 소수의 계층에서 이어져 오고 있지만 청년층에 속해 있는 대부분은 결혼은 개인적인 것으로 나의 행복이 최우선시 되는 경향이 있다.
청년층은 가혼기에 해당하는 인구로 19세부터 34세 남녀를 일컫는다. 이 청년층이 결혼제도에 있어 10년동안 조사한 결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수치는 2012년 56.5%에서 2022년기준 36.4%로 20%가 하락된 상태이다.
남녀 개별로 따져볼 때는 남성은 66.1%에서 43.8%로 여성은 46.9%에서 28%로 현저히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이유는 1위가 ‘결혼자금 부족’이었고, 2위가 ‘결혼의 필요성 못느낌’ 이었다. 그 외 고용상태 불안정과 출산/양육 부담이 뒤따랐다.
여기서 ‘결혼 필요성 못느낌’과 ‘결혼자금 부족’이 남녀 전체 각각 54%, 50%를 차지한다. 다만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동거는 할 수 있다는 동의는 10년전 61.8%에서 80.9%로 크게 증가했다.
결혼과 출산에 별개 가치를 부여하는 시각도 확산중인데, ‘결혼을 해도 아이가 필요없다’라는 의견에 동의한 비율은 현재 53%이상으로 특히 여성의 동의는 65%에 다랐다. 거꾸로 결혼을 하지 않고 자녀를 가지는 데 동의한 비중도 29%에서 40%로 증가했다.
이런 조사 외에 가사분담과 여성의 취업장애에 대한 조사도 있었지만 위의 사실들만으로도 충분히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대단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젓가락만 들고 시집와라, 돈이 없어도 사랑으로 극복한다, 힘들어도 아이가 있어 행복하다 등 이전의 결혼에 대한 생각 속에는 ‘희생’과 ‘이상’ 같은 관념이 있어야 지속되고 또 그런 마음가짐은 반드시 가져야 하는 미덕처럼 자리잡았다.
참고 자료
통계청 사회조사 청년층의 의식변화(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