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니우스] 코메니우스(J.A.Comenius)의 어린이 인간학을 통해 살펴본 우리의 교육 현실이 나아가야 할 방향

목차

Ⅰ.『범 교육론』과『대교수학』 통해 본 코메니우스의 어린이 인간학
Ⅱ. 우리 교육 현실의 문제점과 아동 교육의 중요성 부각.
Ⅲ. 코메니우스의 어린이 인간학이 오늘날 우리의 교육 현실에 던지는 의미 고찰

본문내용

Ⅰ.『범 교육론』과『대교수학』 통해 본 코메니우스의 어린이 인간학에 대하여.
시대적으로 코메니우스는 중세에서 근세로의 전이라는 전환기에 살았고 종교개혁의 후유증인 30년 전쟁을 겪은 당사자였다. 일평생을 조국을 빼앗긴 방랑자로 살면서 생의 수많은 절망적 상황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기독교 신앙의 바탕 위에 평화의 세계를 갈망하고 그것을 위해 힘썼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목사였던 그 에게 있어 이 세상의 존재 근거는 신이었다. 그는 이 세상을 신으로부터(a Deo) 나와 신에 의해(per Deum) 움직이고 신에게로 귀결되는(ad Deum) 질서정연한 신의 세계로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코메니우스의 대표적 교육학 서적인 ‘범 교육론’과 ‘대교수학’을 중심으로 그의 교육관과 연구 목표에 해당하 는 어린이의 본질과 본성에 대한 그의 이해를 살펴보았다.

ⅰ. 코메니우스의 신학적 인간 이해.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 중심점이다. 창조 때 그에게 주어진 오성(Verstand)은 거울로 만들어진 공 (Kugel)과 같은 것으로 비유될 수 있는데, 그 공은 방 가운데 달려 있어, 모든 사물의 현상을 골고루 포착할 수 있다.”
코메니우스는 인간을 하나의 거울로 비유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이 신의 형상을 입은 존재로 신의 빛을 받아 비 추는 존재라는 것이다. 또한 거울의 다른 기능은 세상을 다시 신에게 비추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