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이해] 간디와 마틴 루터 킹에게서 배우는 비폭력 저항
- 최초 등록일
- 2004.11.2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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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폭력에 대하여 소개해놓은 글입니다. *^^*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처음 “비폭력”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생각났던 것은 폭력이 가지고 오는 것에 대한 것이었다.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가져온다는 말이 있듯이 폭력이라는 것을 사용했을 때 돌아오는 것은 또 다른 폭력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처음 이야기를 꺼냈듯이 9.11테러는 곧 빈 라덴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또다른 폭력을 불러왔고, 미국은 후세인을 몰아낸다는 명분으로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킨 결과로 온 세계가 테러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다시 말하면, 폭력은 문제의 해결책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있지 못하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해결책을 찾으려면 역사를 되돌아보라는 말이 있다.
지금도 세계는 종교라는 이름의 전쟁과 테러로 지쳐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간디와 마틴 루터 킹이 일으켰던 비폭력저항에 대해 살펴보고, 폭력이 아닌, 또 다른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제시하고 있는 비폭력이란 무엇인가.
간디의 어렸을 떄 이름은 모한다스 이다. 그는 매우 수줍음이 많은 소년이었다고 한다.
부모는 부유한 편이었고, 그가 살던 시대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로서 살아가던 시절이었다.
그가 처음으로 인도와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책이 바로 톨스토이의 “신의 왕국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라는 책이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간디는 많은 것을 얻는다. 그리고 폭력이 아닌 시민불복종 운동을 생각하게 한 시초가 되게 만들어준 책이었다고 한다. 그는 영국에서 변호사 공부를 하고, 후에 인도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불가촉천민에 대한 인도의 오래된 카스트 제도와 그가 발행하는 잡지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으로 그는 남아프리카로 떠난다. 남아프리카에서 그는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더욱더 많은 지식을 접하고, 약20년후인 45살 때 다시 인도로 돌아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