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료윤리] 배아줄기세포, 그 윤리적인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4.11.21
- 최종 저작일
- 2004.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서론
2. 인간배아의 연구 윤리
2-1. 인간배아복제란 무엇인가?
2-2. 배아 복제의 역사, 획득방법
2-3. 배아 연구에 대한 논의점
1) 인간배아복제의 반대
2) 성체줄기세포의 연구
3) 인간배아복제의 찬성
4) 14일 論
2-4. 배아 연구의 법률적 검토
3. 결론
본문내용
몸에 병이 들었다는 말은 어떤 장기의 세포가 손상됐다는 의미다. 이를 고치려면 손상된 부위에 건강한 세포가 자라나게 하면 된다. 그러나 이일은 웬만해서는 자연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현대 의학은 수술과 첨단의약제품으로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키려 하지만 질환의 원인조차 제다로 밝히지 못하는 난치병들이 수두룩 게 현실이다.
이때 새로운 대안의 하나로 아예 건강한 세포를 질환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당뇨병에 걸린 사람에게 건강한 췌장 세포를 이식하면 되지 않겠는가. 알츠하이머 치매나 각종 암의 경우에도 해당 장기를 구성하는 건강한 세포를 이식한다면 난치병 극복은 훨씬 앞당겨질 것이다.
하지만 커다란 걸림돌이 있다. 건강한 세포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의 문제다. 타인의 세포를 이식하고자 하니 거부반응이 걸리게 되고, 이때 과학자들이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발견한 대상이 바로 배아다. 배아는 완전한 개체로 자라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실험실에서 잘만 배양하면 인체를 구성하는 210여 개의 장기로 발달할 각종 세포를 얻을 수 있다. 즉, 배아연구는 체외에서 핵을 제거한 난자 하나에 한 인물의 체세포의 핵을 분리 추출하여 배아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여러 조직으로 분화, 즉, 세포의 특징도 필요에 따라 바꾸어 이용 가능한 것을 말한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배아복제’에 대한 자세한 정의와 이 연구가 가지는 이점, 대두되는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