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범, 유영철] 연쇄 살인범 유영철과 증오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4.11.2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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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것은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연쇄 살인범 유영철에 관한 내용입니다. 증오를 중심으로 풀어 나간 것이며 저희 학과 교수님들이 학회에 발표를 하시면서 많이 참고해 주어서 저에게는 영광이 되었습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초도덕의 세계
증오는 사랑의 반동형성이다.
종교와 증오
증오와 사회
증오와 한(恨)의 개념
나가면서
본문내용
유영철에게 이 증오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중심은 유영철이 된다. 다시 말해, 유영철은 절대적 중심이 되고 주변의 여러 대상이나 상황은 증오의 대상이 되는 셈이다. 그래서 이 증오와 유영철의 관계를 논한다는 것은 최소한 유영철의 시각과 그 중심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는 점을 밝히고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초도덕의 세계
유영철은 자신의 적개심과 증오(憎惡)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만의 초도덕적 세계에 탐닉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프로이트는 1900년 「꿈의 해석」이라는 책 프로이트, 지그문트. 「꿈의 해석」 장병길역 (을유문화사 2000)
을 출간했는데, 그곳에서 인간의 무의식 속에는 해결되지 않은 감정들이 남아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해결되지 않은 감정들이란 어린 시절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했거나 혹은 억울함, 분노, 증오의 감정을 느꼈을 때 약자이기에 참아야했고 겉으로 드러낼 수 없었던 어두운 경험들로 인한 감정들을 말한다. 이런 감정들은 오랜 세월이 지나 비록 의식으로부터는 잊혀졌다 할지라도 무의식 속에 까르마(karma)로 내재하고 있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 개인이 살아온 삶의 역사가 마치 녹화필름처럼 무의식 속에 담겨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