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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20년대에서 해방까지의 문화운동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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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4.11.28
최종 저작일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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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1운동이 끝난 직후의 한국의 음악계는 서양 음악에 바탕을 둔 우리의 창작 음악이 비로소 나타나게 되었다. 홍난파, 박태준, 현제명, 윤극영, 김세형, 이흥렬, 안기영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봄이 오면 만발할 수 있다는 비유로 민족해방에 대한 신념을 노래로 표현한 홍난파의 <봉선화>를 비롯하여 <성불사의 밤>, <옛 동산에 올라>, <장안사>등 많은 가곡들이 식민지 시대를 살아가는 조선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하지만 일제강점 말기 일제의 강요에 굴복한 홍난파는 일제의 침략전쟁을 찬양하는 활동에 끌려 다녀 그 시대의 지식인의 양면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서양 음악 형식의 창작 음악은 1920년대에 동요를 통하여 대중화되었다. 이 시기의 동요는 어린이운동의 시작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동시에 곡을 붙인 곡이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반달, 고양의 봄, 낮에 나온 반달’등이 이 시대에 나온 동요들이다. 또한 1920년대에 활동한 음악가들의 음악에는 한국적인 선율들이 엿보여 창작음악이 전통음악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 애국가의 작곡가로 알려진 안익태는 1930년대 등장한다. 그는 코리아환상곡(1935)을 작곡하는 것을 비롯하여 애국가를 완성한다. 안익태의 ‘코리아 환상곡’은 여러 나라에서 연주되어 우리나라의 음악을 알렸다. 반면에 국악은 일제의 억압이 더욱더 심해졌다. 일제는 대부분의 국악기관을 폐지하고 겨우 명맥만 이어지게 하였다. 1920년대에서 해방이전까지의 음악은 우리에게 민족성을 불어넣게 하였지만 몇몇 음악가들의 친일행각이 오점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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