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문] 유럽의 MIT - 독일의 아헨공과대학
- 최초 등록일
- 2004.12.0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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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 대학들중 독일의 아헨공대에 대한 정보들입니다.
목차
1.머리말
2.아헨시의 환경
3.아헨 공과대학
4.맺음말
5.References
본문내용
3. 아헨 공과대학
공식명칭 아헨공대의 공식명칭은 「Rheinisch -westfälische Technische Hochschule Aachen」 이다.
역사 역사적으로 독일의 칼 대제가 아헨이 크게 마음에 들어 이곳을 신성로마제국 수도로 정했고 말년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냈다. 그 이후 오랫동안 황제대관식이 이곳에서 열렸다. 현재 25만 시민의 아헨시는 오랜 옛날 칼 대제의 그림자를 느낄 수 있는 건축물과 함께 그 사이 사이로 도시 전체에 퍼져 있는 아헨공대의 건물과 연구소들이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잘 이루어 내고 있는 학문연구의 열기로 되살아 나고 있다.
아헨공대의 역사 속에서는 산업, 경제계와 밀접한 관계를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산업계와의 관련은 라인지역의 영주들 사이에서의 공과대학 설립을 논의했던 1백 50년 전으로 거슬러 올 라간다. 후에 프리드리히 3세 황제가 되었던 독일 황태자 프리드리히 빌헬름이 공과대학 설립의 추진으로 1870년 처음으로 아헨공대가 탄생되었다. 1백 25년전 설립 당시부터 아헨공대는 산 학협동을 통하여 실질적 독일 산업발전의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기술의 전당으로서 자리잡아 왔다. 당시 독일의 공업중심지 루르지방의 공업화에 절대적인 공헌을 하게 된 아헨공대는 60 년대에 이르러서는 기술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의 수평적인 연결과 융화를 도모코자 인문, 사회, 경제, 교육학이 설립되었고 공학과 의학의 공동연구를 위해 병실 6천6백개를 보유한 유럽 최대 최신의 시설을 갖추고 약 14년간 건축된 대학 부속병원이 신설됨에 따라 인류의 의료기술 발 전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70대에 들어서 새로운 연구소들은 아헨시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커다란 종합단지를 형 성하고 있다. 아헨공대의 역사와 발전에서 느낄 수 있듯이 벌써 오래 전부터 인간, 사회, 과학 등의 조화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미래의 테크노피아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