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데블스 애드버킷

목차

1.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정의
2. ‘데블스 애드버킷(Devil`s Advocate)`의 줄거리
3. 영화 속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4. 맺음 말

본문내용

커뮤니케이션은 우리가 주어진 상황에서 메시지를 교환하고 해석하는 역동적이고 역행할 수 없는 과정으로 인식된다. 커뮤니케이션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기 때문에 역동적이다. 우리가 말하거나 행동한 어느 것도 완벽하게 취소할 수 없다는 점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역행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예로 화를 내면서 한 말이나 행동을 뒤돌아보면 즉각 실수였음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 유감스럽게도 상대방에게 사과를 한다 해도 그 실수를 완전히 지울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책임감 있는 커뮤니케이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목적을 향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일련의 행동이기 때문에 과정으로 인식된다. 여기서 목적이라 함은 메시지의 교환과 해석을 의미한다. 커뮤니케이션은 그것이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메시지를 주고받는 행위가 수반된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려면, 그리고 단순히 ‘행위’이상의 어떤 것으로 규정되려면 송신자의 메시지가 어떤 방법으로든 수신자에게 실제로 해석되어야 한다. 따라서 ‘해석(interpretation)' 요소를 포함함으로써 우리는 인간의 행위와 커뮤니케이션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정의의 마지막 요소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는 상황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다. 상황은 어떤 커뮤니케이션 현상이든 그것을 이해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포함해서 생각해야 한다.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을 모르면 메시지는 정확하게 교환되고 해석될 수 없다. 메시지가 교환되고 해석되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면 그 메시지는 잘못 해석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