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사회]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소개글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를 읽고서
다산 정약용과 그의 행정개혁에 대한 성향과 현재에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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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에 와서 다산 정약용이 다시 부각되고 중요시 되고 있다.
다산은 그가 살아가던 세상을 온통 부패한 시대라고 규정하고 어느하나 병들지 않은 것이 없다고 탄식을 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세상의 치유를 강구하면서 500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러한 다산의 저서들의 핵심은 현재가 썩고 병들었끼 때문에 개혁하고 변화하자는 말로 요약할수 있다.
저자는 오늘날의 난관을 극복하는 지혜를 다산에게서 찾을수 있다고 보고
"국가 행정제도를 비롯해 문물제도를 통째로 바꾸고자 하면 「경세유표」에서논리를 찾을 수 있고, 고관대작은 물론 하급관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리가 청렴한공직윤리를 회복하고 철저하게 준범함으로써 바르게 고치기 위한 지침으로는 「목민심서」가 적격입니다". 라고 했다.
그리고 다산학이 차지하는 현재적 위상을 강조하기 위해 저자는 위당 정인보의 말을 인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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