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학] 과거 현재 미래의 주거
- 최초 등록일
- 2004.12.2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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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과거(남산 한옥 마을)
1)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
2)해풍대원군 윤택영댁 재실
3)부마도위 박영효 가옥
4)오위장 김춘영 가옥
5)도편수 이승업 가옥
2. 현재
3. 미래
4.과거, 현대 그리고 미래
본문내용
주거의 과거 현재 미래.
주거는 과거, 현재, 미래를 불문하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간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 속에서 인간의 문화도 찾아볼 수 있다. 즉, 주거와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과거에는 신분에 따라서 그 집의 구조와 장식을 제한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한국에서의 주택은 서양의 그것과 동일한 모습인 듯이 보이지만, 자세히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서양의 주택과 대단히 다르다. 그리고 오늘날 그 다른 모습으로 정착해 온 과정 속에서 상당한 시행착오와 갈등, 타협의 과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나름대로의 조정과 적응의 과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주거의 형태 또한 그 시대의 상황이 반영이 된 것으로 한 나라의 건축물을 통해서 시대적 상황과 발전정도, 문화적 상황을 알 수 있다. 세계 어디에서 한국과 같이 온돌이 깔린 아파트를 볼 수 있으며 서구사회 어디에서 한국과 같이 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가는 집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바닥에 종이를 붙여서 그 위에 칠을 하고 사는 집을 구경할 수 있을까?
물론 이러한 주택들의 기본적인 양식이나 재료, 기술 등은 서양의 그것이 분명하고, 상당한 보편적 특성으로서 서구화되어져 있는 주택이 분명하지만, 그것이 액면 그대로 서양의 것이라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전통적 거주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변용, 적응해 온 결과라는 것이다.
이렇듯 주거는 문화의 특징을 보여주고 인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므로 과거를 분석함으로써 미래의 주거형태와 인간의 삶 또한 예측해 볼 수 있는 인과적 관계 또한 형성된다.
따라서 다음에서 과거와 현재의 주거형태에 대해 분석하고, 미래의 주거형태를 예측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