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 유전자조작식품(GMO)의 위험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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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성껏 작성하였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목차
Ⅰ. 서설Ⅱ. 유전자조작식품이란 무엇인가
1. 정의
2. GMO의 개발 배경
3. 유전자조작의 대표적 방법
Ⅲ. 유전자조작식품의 현황
1. GMO의 개발역사
2. GMO의 재배 및 유통현황
Ⅳ. 유전자조작식품의 문제점
1. 불명확한 안전평가기준
2. 생태계 교란 우려
3. 생물다양성 파괴의 위험
4. 유전자조작기술의 독점 및 다국적기업의 식량시장 지배가능성
Ⅴ. 유전자조작식품의 위험성
1. 우리정부의 입장
2. 푸스차이 교수의 연구
3. L-트립토판 사건
Ⅵ. 유전자조작식품에 대한 국제적 움직임
1. 미국
2. 유럽연합(EU)
3. 일본
4. 우리나라
5. 비정부기구(NGO)
Ⅶ. 유전자조작식품에 대한 대책
1. GMO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2. GMO를 피하는 생활수칙
Ⅷ. 결어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설미국의 포브스지는 창간 85주년을 맞아 발간한 특집호에서 미래의 인간 삶에 획기적 변화를 몰고 올 15가지 신기술을 선정했다. 그중에는 유전자조작식품(GMO)이 포함되어 있다. GMO을 이용하여 비타민과 캐로틴 등이 풍부한 식량을 대량생산하여 빈국의 기아를 해결하고 풍요로운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과연 그들의 생각처럼 GMO가 21세기 식량문제의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해 정확하게 유해하다거나 무해하다는 검증이 나온 것은 없다. 하지만 그 유해성이 충분히 의심되고 있고,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유전자조작 식품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GMO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식량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래에서는 GMO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그것이 지닌 위험성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Ⅱ. 유전자조작식품이란 무엇인가
1. 정의
GMO는 유전자 조작(변형) 생물체(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를 일컫는 용어이다. 특히 이것이 벼ㆍ감자ㆍ옥수수ㆍ콩 등의 농작물에 적용되면 유전자 조작 농작물이라 부르게 된다. 이러한 GMO는 기존의 생물체 속에 전혀 다른 생물체의 유전자를 끼워 넣음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성질을 갖도록 한 생물체이다. 일반적으로 GMO는 지배담론에서는 유전자 변형(재조합) 생물체, 대항담론에서는 유전자 조작 생물체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유전자 조작 식품, 유전자 조작 농산물 등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어 아래에서는 이 모든 것을 GMO로 통칭한다.
유전자조작(재조합)에 의한 품종개량과 종래의 품종개량은 유용한 유전자를 서로 재조합시켜 원하는 특성을 갖는 품종을 만든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갖는다. 그러나 종래 품종개량 기술은 각각 원하는 특성을 지닌 유사한 종들을 교배하여 생성된 잡종 중 목적하는 품종만을 찾아내는 것으로,
참고 자료
- 야스다 세츠코 지음, 송민동 옮김, 「(먹어서는 안 되는) 유전자조작 식품」, 교보문고, 2000.- 와다나베 유지 저, 정희종 역,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공포」, 전남대학교 출판부, 2000.
- 권영근 편, 「위험한 미래: 유전자조작식품이 주는 경고」, 당대, 2000.
- 식품의약품안전청, 「유전자재조합 식품의 올바른 이해」, 1998.
- 동아일보 2004-11-30, “유전자식품 검사 2005년부터 강화”
- 내일신문 2004-10-14, “유전자조작 농산물, 생활 깊이 침투”
- 한겨레 2004-05-20, “EU, 유전자조작식품 판매 허용”
- 동아일보 2004-04-19, “EU, 유전자조작식품-사료에 상품표시 등 의무화”
- 한겨레 2004-03-08, “미국 농산물 2/3가 유전자조작에 오염”
- 한국일보 2003-02-13, “유전자변형…해충ㆍ제초제에 강해, 국내 유통 수입 콩ㆍ옥수수중 30% 추정”
- 동아일보 2003-01-23, “불안한 식탁…유전자식품 유해성 논란”
- 한겨레 2002-12-26, “유전자조작식품 안전성 평가 받아야”
- 동아일보 2002-10-10, “유전자조작 옥수수 돼지에 먹여보니…90%→20% 출산율급감”
- 동영상: EBS 〈하나뿐인 지구〉제800회 『미래를 위한 선택, 인간과 자연의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