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처방]비만과 복부비만
- 최초 등록일
- 2004.12.2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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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비만의 정의
Ⅱ. 비만의 원인
Ⅲ. 비만의 분류
Ⅵ. 체질에 따른 비만유형
Ⅶ. 복부 비만
Ⅷ. 복부 비만의 유형
Ⅸ. 결론
※ 비만도 측정
본문내용
Ⅰ. 비만의 정의
비만이란 에너지 섭취가 에너지 소비보다 많은 에너지 불균형의 결과로 소비되지 않고 남은 과잉의 에너지가 지방조직에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체중이 많이 나간다는 것이 꼭 비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비만은 체지방의 양에 대한 개념이고 체지방의 양이 반드시 체중과 비례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체격이 크거나 근육량이 많아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체지방은 나쁜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방은 필수적이다. 여기에는 다소 남녀의 차이가 하는데 일반적으로 남자는 지방조직보다는 근육조직이 발달되고 여자는 근육조직보다는 지방조직이 훨씬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비만을 판정하는데 남녀의 기준이 다르다.
남자의 경우 체지방량이 체중의 14 - 17%이면 정상, 여자의 경우는 이보다 5% 정도가 높아 19 - 22% 정도의 체지방량을 가지는 경우 정상이라고 보면 된다. 비만이라고 하는 것은 체지방량이 범위를 벗어나 남자는 체중의 25% 이상, 여성은 30% 이상인 상태이다.
체지방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증가한다. 남자의 경우 30대에서는 약 18%, 40대에서는 22%, 50대에서는24% 의 지방조직이 증가하고, 여자의 경우 30대에서는 약 29%, 40대에서는 32%, 50대에서는 34%의 지방조직이 증가한다. 이것은 나이와 함께 운동량이 감소하고 신체가 필요로 하는 기초대사량과 에너지가 줄기 때문이다. 통계 자료에 의하면 남녀를 막론하고 대개 25세가 넘으면 활동량이 줄어들어 지방조직이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나 비만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하나의 현상이 아니다. 활동량을 늘리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올바른 식습관을 지켜나가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비만해지지 않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지방조직이 증가하는 것이고, 필요한 만큼의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근육조직이 감소하는 것이다.
물론 체지방이 어느 정도 이상으로 과잉 축적되어 비만이 유발되었다고 즉각적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비만인 경우 심장질환, 뇌졸증, 고혈압, 당뇨, 암, 관절염 등 각종 성인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그 자체로서도 용모의 손상이나 신체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비만은 이제 그 자체가 질병으로 간주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