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조사] 로버트 카파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1.0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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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작하는 말
2. 로버트 카파(Robert Capa, 미국, 1913∼1954)의 생애
1) 전쟁으로 점철된 생애
2)연보
3. 매그넘
4. 작품세계
5. 카파이즘(Capaism)
6. 생의 마감
7. 맺음말
본문내용
1. 시작하는 말
1947년, 프랑스의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폴란드의 데이비드 시모어와 함께 사진원고 은행격인 '매그넘(Magnum)'을 결성하여 현대 사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로버트 카파는 목숨을 담보로 전장을 뛰어다니며 전쟁의 실상을 촬영했던 위대한 보도 사진작가이다. 전쟁 속에서 살다 결국 전쟁 촬영중 숨을 거두게 된 그의 생애와 작품세계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2. 로버트 카파(Robert Capa, 미국, 1913∼1954)의 생애
1) 전쟁으로 점철된 생애
사진가로서 로버트 카파의 생애는 전쟁으로 시작해서 전쟁으로 끝났다. 그는 전쟁을 전문으로 찍는 전쟁사진가로서, 스페인 내전 중에 일약 유명한 존재로 등장하였다. 그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큰 전쟁터를 두루 누비고 다니며 전쟁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1913년 헝가리 부타페스트에서 유태인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앙드레 프리드만 (Andre Friedmann) 이다. 1913년 유태인인 그는 탄압을 피해 독일로 갔다. 1931년 베를린의 사진통신사 디포토에서 사진가로 활동하였으며, 그곳에서 베를린 대학을 다니며 알프레드 아이젠스테트(Alfred Eisenstaedt)의 암실을 도왔다. 1932년 러시아의 트로츠키가 스탈린에게 축출되어 망명길에 올랐을 때 이를 취재한 사진이 특종이 되어 정식 사진가로 임명되었다. 1933년 히틀러정권을 피해 파리에 자리를 잡은 후 1935년 로버트 카파로 개명하고 보도사진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라이프」지가 창간된 1936년 스페인에서 독재 권력에 맞서는 내란이 일어났다. 이에 참전한 카파는 인민전선파 병사가 공격명령과 동시에 참호를 박차고 돌격하는 순간 머리에 총탄을 맞아 쓰러지는 장면을 순간 포착했다. 이 장면은 「라이프」지에 실려 온 세계에 공개되어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이 작품이 로버트 카파를 일약 스타로 만든 계기가 되었고 평생 전쟁사진가로 살게 했다.
참고 자료
사진사상, 임응식, 해뜸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로버트 카파 저/민영식 역, 해뜸
사진예술개론, 한정식, 열화당
사진이야기, 박주석, 눈빛
사진의 역사, 버번트 뉴홀/정진국, 열화당
http://windshoes.new21.org/photo-capa.htm
http://www.photoman.co.kr/photo/photographer/RobertCapa.html
http://www.since1839.com/academy/modernist/robert_capa.htm
http://blog.naver.com/ghawm2000.do?Redirect=Log&logNo=40002019502
http://blog.naver.com/bitmap74.do?Redirect=Log&logNo=4682532
http://photo4love.com/sp/sajinsa/capa.htm
http://user.nikonclub.co.kr/ozmaster/bbs/zboard.php?id=ozmaster_info&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