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산당 선언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5.01.2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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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산당 선언을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신랄하게 비판한 리포트입니다.
공산당 선언을 읽어보셨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그 반대쪽 관점에서 비판한 내용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구시대의 유물, 공산당 선언
들어가며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의 관계
시장을 이기는 혁명은 없다
프롤레타리아트의 투쟁 대상은 누구인가?
사적 소유의 폐지에 대해서
상업문화 비판
노동시간의 연장
마치며
본문내용
마르크스는 지금의 비참한 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장한 것이 세계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봉기. 즉 혁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실제로 레닌에 의해서 1900년 초 소련이 탄생하였고, 당시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였던 영국, 독일 등지에서 수많은 프롤레타리아트 봉기가 일어난다. 지금도 진보주의자들이 종종 말하는 것이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 비록 사회주의 혁명은 실패하였지만, 그런 노력 때문에 지금 노동자들이 이만큼의 복지를 누리고 있다.”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 마찬가지로 시장을 이기는 혁명은 없다. 혁명은 단지 눈에 보이는 역사의 파편일 뿐이다. 산업혁명 이후 시장에 의해서 역사는 발전되어왔다. 다시 1840년 공산당 선언의 시대로 돌아가 보자. 확실히 부르주아지가 프롤레타리아트에 비해서 우세했다. 역시 부르주아지를 노동시장의 수요자. 프롤레타리아트를 노동시장의 공급자로 놓고 생각해보자. 당시 처음 공장이 생긴 곳은 맨체스터였다. 조그만 중소도시로 최초로 대규모 방직공장이 들어선 곳이다. 왜 도시가 아니고 시골일까? 당시 도시는 길드라고 부르는 상인 조합이 상권을 쥐고 있었다. 새로이 상인이 되려고 해도 진입장벽(enterance barrior)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공장에 취직하려는 추가적인 노동 공급이 일어났고, 따라서 수요자의 구매협상력(bargaining power)
참고 자료
한국통계연감, 1992년
복거일, “죽은 자들을 위한 변호”
마르크스, 앵겔스, “communist manifesto"
margaret thatcher,interview in Woman's Own 2001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