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독해] 영문독해(I HAVE A DREAM)
- 최초 등록일
- 2005.01.31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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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0년 전, 우리가 서있는 이곳에 상징적인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한 위대한 미국인(링컨)이 노예해방선언에 서명했습니다.
이 중대한 선언은 극심한 인권침해의 불꽃 속에서 시들어가고 있던 수백만 흑인노예들에게 큰 희망의 등불로 다가왔습니다. 그 선언은 긴 속박의 밤을 끝내고, 기쁨의 새벽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흑인들이 자유롭지 않다는 비극적인 사실을 직면해야 합니다. 백년이 지난 지금도, 흑인들의 삶은 여전히 인종차별의 속박과 굴레 속에서 비참하게 불우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흑인들은 거대한 물질적 풍요의 대양 한가운데 있는 빈곤의 섬에 외로이 살고 있습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흑인들은 여전히 미국사회의 구석 편에서 무시당하고 있고, 그들은 자신의 땅에서 유배당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끔찍한 상황을 극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우리나라의 수도에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창조주들이 헌법과 독립선언에 장엄한 말들을 썼을 때, 그것은 그들은 모든 미국인이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약속어음에 서명한 것과 같습니다. 이 약속어음은 모든 인간에게 삶과 자유, 행복추구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보장한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은 이 약속어음을 흑인들에게는 이행하지 않았음이 명백합니다. 이 신성한 의무를 존중하기는 커녕, 미국은 흑인들에게 “자금부족” 이라고 표시되어 되돌아오는 부도수표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의의 은행이 파산했다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기회라는 이름의 거대한 금고 속에 자금이 충분치 않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이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야 할 때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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