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리] 현대물리-`소립자를 찾아서`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03.1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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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칭찬받은 레포트이며 A+맞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현대물리의 한 분야인 소립자(쿼크)를 다룬 저서인 "소립자를 찾아서"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과학교양강의를 들으시는 대학생분께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도서 소개
2. 저자 소개
3. 이 도서를 선택한 이유
4. 이 도서를 통해 알게 된 사실
5. 도서를 읽고 난 후의 소감
본문내용
1. 도서 소개
이 책은 입자물리학의 일종인 소립자 물리학에 관한 책이다. 물질의 기본적인 구성요소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시작하여 발전한 소립자 물리학을 다룬 책으로서 소립자 물리학 전공서가 아닌, 교양서로 저술되었다.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은 자연계의 모든 물질은 몇 가지 기본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원자에 대한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톰슨이 전자를 발견하고, 러더퍼드가 원자핵을 발견한 이래로 입자물리학은 계속 발전해왔다. 이 책은 바로 입자물리학에 대한 소개와, 전자와 양성자, 중성자 외에도 원자를 이루고 있는 더 작은 물질인 여러 소립자에 대한 발견과 그 소립자의 성질 및 상호관계, 그리고 쿼크에 이르기까지 알기 쉽도록 잘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소립자 연구의 방법과 실험기구에 대한 소개, 소립자 발견에 대한 에피소드도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소립자에 대한 여러 실험적 이론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에 관한 흥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시대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 단순한 소립자의 이해가 아닌, 양자역학의 발전사로서의 중요성도 갖고 있는 책이라 하겠다. 저자는 물리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생소한 소립자에 대한 흥미를 갖고 이해가 쉽도록 역사적인 순서와 내용적인 중요도를 고려하여 책을 저술하였다. 따라서 읽는 이들에게 다소 어렵지만, 입자물리학의 전공서와는 달리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는 과학교양도서라 하겠다.
참고 자료
도움이 되는 문서및 책, 홈페이지는 문서안에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