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아라비아 로렌스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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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라비아 로렌스 감상평

1. 데이빗 린 감독의 생애와 작품세계

2. 작품 줄거리

3. 로렌스의 삶을 통해 본 시대의 아픔

4. 당대의 역사적 배경

5. 감상 및 비평

6. 영화속에 드러나는 고도의 상징성

본문내용

철로를 사랑하는 감독이며 배우에게 최선의 연기를 뽑아내는 거장이었다.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대감독 데이빗 린은 영화사를 바꾼 수많은 영화의 기수였다. 대표적인 영국감독으로 꼽히는 그는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아라비아의 로렌스], [여정], [라이언의 딸] 등 수많은 걸작을 창조했다.
특히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닥터 지바고], [인도로 가는 길]은 데이비드 린 영화의 트레이드마크인 거대한 스케일과 서정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흔들었다.
1927년에 스튜디오의 잡일을 하는 것으로 영화계에 뛰어들어 [49 계단] 등 영국 클래식의 편집자로 영화 경력을 시작했다. 작가이자 연기자 겸 감독인 노엘 코와드와 공동 감독한 데뷰작 [우리의 몸을 바쳐]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 후에도 코와드의 세 편의 작품을 연출했는데, 그 중 한편인 [짧은 마주침]은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로맨틱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디킨즈의 원작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영화화한 [위대한 유산]과 [올리버 트위스트]로 높은 명성을 얻게 되었고, 50년대 중반부터 헐리우드 스튜디오에 유행했던 서사적인 경향의 작품을 만든다.
1955년에 캐서린 햅번과 작업한 [써머타임]으로 뉴욕 영화 비평가가 주는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다. 뒤이어 [콰이강의 다리]로 1957년 아카데미를 수상하게 되고 1962년에는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를 거머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