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더 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4.2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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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표하기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점수 정말 잘 받았구요...
후회 안하실거예요
목차
1. 더월은 어떤 영화인가?
(1) 감독
(2) 주연
(3) 내용
(4) 영화속에서 낙태의 관점
2. 종교에서 바라보는 낙태
(1) 크리스트교에서 바라보는 낙태
(2) 불교에서 바라보는 낙태
3. 우리나라의 낙태
4. 외국에서 바라보는 낙태
(1) 독일의 경향
(2) 미국의 경향
(3) 스위스의 경향
5. 낙태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더 월 ( If These walls could talk ) 은 어떤 영화인가 ?
(1) 감독 : 낸시 사보카
(2) 주연 : 데미무어, 앤 헤이치, 제다 핀켓 스미스, 셰어, 시시 스페이섹
(3) 내용 : 페미니즘(Feminism)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유산이라는 같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 다른 시대의 다른 이유로 갈등하는 세 여자의 삶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1952년 낙태가 불법이었던 시절을 배경으로 시작된 다. 클레어는 간호사로 남편을 전쟁터에서 잃고 혼자 살아간다. 그녀가 남편을 잃은 슬픔과 외로움에 빠져 있을 때 그녀를 위로해주던 그의 시동생과의 실수로 임신하게 된다. 그녀를 깊이 사랑해주는 시가족들 에게 상처를 줄 수 없어 낙태를 결심한다. 그 당시 낙태가 사회적으로 금지되어 있었다. 그래서 스스로 유산을 하려고 약을 먹기도 하고 뜨 개바늘을 자궁 속으로 넣어 쑤시기도 한다. 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처절하고 비참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유산 되지 않는다. 결국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을 통해 의사를 구한다. 금전적인 이유로 싼 의사를 수소문하여 자신의 집 부엌 식탁위에서 수 술을 받게 된다. 그러나 수술이 잘못되어 엄청난 피를 쏟아내고 결국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과다출혈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는 1974년 바바라의 이야기이다. 바바라는 2남 2녀의 자식을 둔 주부이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게 된 바바라는 작가의 꿈 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이들과 남편 내조를 하는 평범한 주부이다. 그 러다 바바라는 원치 않던 임신을 하게 된다. 아이를 낳게 되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그녀의 딸의 대학진학이 힘들어진다 는 사실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남편은 고민하는 바바라에 비해 마치 남의 일인 듯 그 일에 대해 회피하려 한다. 대학에 진학하려는 딸이 낙태를 요구하고 엄마와 당당한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던 바바라는 결 국 아이를 낳기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