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코끼리와 벼룩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4.2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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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꼬끼리와 벼룩이라는 책을 읽고 쓴 논평입니다. 변화하는 기업 문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생 경영서로,, 편하게 논평을 써내려 갔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고, 나를 자극시켰던 것은 일 구획 짓기 부분이었다. 그는 의미 있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4가지 유형의 일 덩어리를 포함시켜 균형 잡힌 일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첫째 가정 일로 이는 가정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뜻한다. 즉 요리, 청소, 자녀 양육, 보수유지, 정원 손질, 운전하기 등등이다. 둘째 자원봉사로 이 부분은 의외였다. 서양은 한국보다 자원봉사가 생활 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어 보다 활성화되었기 때문인지 어떤지 그는 포트폴리오의 한 부분으로 자원봉사를 꼽았다. 무대가 가정이 아닌 공동체로 쉽게 확장해서 교회, 자선사업가게, 캠페인 그룹 등등으로 생각해 보면 그 범위가 무궁무진할 것이다. 셋째 학습으로 이는 점점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저자는 최소한 10퍼센트, 즉 연간 25일을 이런저런 형태의 공부에 투입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마지막으로 운동이 있다. 이런 4가지 유형의 일들을 인생의 단계에 따라 배분하고 조화시킬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 자발적으로 일의 배분을 조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포트폴리오 인생에 있어서 은퇴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일 배분의 변화만이 있을 뿐이다. 자신의 인생을 그야말로 자신이 경영하는 것이다. 대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 남아도는 시간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공강 시간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